저는 현재 30대 직장인입니다.
어릴적부터 찰흙같은걸 가지고 노는걸 좋아했었는데
뭐 군대갔다오고 직장생활하면서
만들고 하는것들은 다 잊고 살았었습니다.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서 최근에 아이(6살 남자아이)와 클레이라는
재질의 점토를 가지고 놀다가, 스컬피라는 재질의 폴리머클레이를 알게 되었고,
처음 도전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틈틈히 회사다니면서 1주일동안 만든걸
사진으로 찍어서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었습니다.
물론 실물은 지금 제 옆에 있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중고나라 같은데 팔아볼려고요 한 4만원쯤?
(저게 스컬피라는 재료랑 나무랑, 철사 합치니깐 순수 재료비만 3만원 들어갔습니다. 물론, 사는 사람은 없겠죠 ㅋㅋ)
유튜브에 원본올려놨으니 원본 한번봐주세요 클릭
일주일만에 ㄷㄷㄷ... 금손이시네요(존경)
재료비가 3만원인데 4만원에 팔면 인건비 너무 싼거 아닙니까?ㅎㅎ
와..... 멋져요....
헐크호건 인가요????
순간 보고서 무천도사인줄 알았네요.
피규어 수제 주문 사업 한 번 해보셔도 될 듯 싶은데요...고객의 니즈를 맞춰서 케릭터 선정에서부터 디자인까지....가격은 훨씬 더 높게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ㄷㄷㄷㄷㄷ
....!!!!!!!!!!!!
찰흙가지고 노셨다길래......
전문가의 피규어가 등장....
놀라고 말았다..두둥
제목만 봐서는 얼기설기 엮은 시체더미인줄 알았는데 첫작품이 이정도면..... ㅎㄷㄷㄷㄷㄷㄷ
그..스컬피로 제작하셨다면..
구워야한다는거 아시죠?(..
으 너무 멋있다
주문제작으로 좀더 만드시면 하나에 10만원은 기본으로 오갈거 같은데..
스캇 스타이너?
정녕 아마추어솜씨입니까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