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인종차별자의 최후

 울프릭 스톰클락

윈드헬름 영주이자 제국에 반기를 든 반역자이다.

노드들의 독립을 외치면서 '소년'이라고 불릴정도로 어렸던 스카이림 제왕에게 1대1 결투를 신청하고는

용언으로 무력화 시킨뒤 검으로 막타를 꼽는 비열함을 보였다.

게다가 노드우월주의자이며 다른인종들을 차별하는것을 묵인,방조하지만

그 실체는 정작 본인이 그렇게 증오하는 엘프들의 첩자노릇을 하다가 탈출한 비열한 자라는게 밝혀진다.

 결국 스카이림 내전에서 도바킨이 제국 편을 들면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죽기 직전까지 똥폼잡느라고 도바킨이 자기를 직접죽여주면 좋겠다고 하소연하지만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그딴거 없이 툴리우스 장군 손에 죽게 해줄수 있다

울프릭을 죽임으로 스카이림은 평화를 되찾았다.

인종차별은 없을 것이며 모두가 전쟁에 벌벌 떨지 않아도 된다.

특히 인종차별로 심각했던 윈드헬림 도시는 새로운 영주가 취임함으로서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 될 것이다.

살인,강도는 없을 것이며 전쟁고아도 사라질 것이다.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 만이 필 것이다.

 전쟁은 끝났고 이제 카짓의 시대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