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OST만 좋다고 OST만 남겼다고 하는 게임이라고한데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우선 요구르팅의 뜻은 먹는 요구르트가 아니다.
스페인어 Yogur(돌아가다)라는 뜻을 따와서
요구르팅(회귀, 돌아가는것)이 되었다.
요구르팅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학년 스토리가 있다. 그리고 학년 스토리를 후반부까지 해본 사람은 더욱 알겠지만
학년 스토리자체가 훼이크 메인 스토리다.
진짜 스토리에 대해 다가가기위한 과정같은것.
첫번째로 소소에 대한 떡밥들이 나온다.
저 많은 소소가 갑자기 어디에서 나오는건데?
요구르팅 배경 자체는 판타지 배경이니까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고
알아봐야할것은 소소의 특징
1.마력에 민감하게 반응해 분열한다
2.삼키는걸 좋아해서 무엇이든 먹고자하는 의지가 있다.
우선 여기까지만 와도 대충 눈치깐 게이들은 있을거고 아는 게이들도 있을거고ㅎㅎ
주인공이 있는 마을은 거대한 소소가 집어삼킨 상태.
소소들이 갑자기 저렇게 나온 이유는
그 많은 학생들을 집어 삼켜버리니 당연히 영향을 받아서 속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난것.
그리고 요구르, 소소가 마을을 집어삼킨 상태에서 누군가가 어떠한 이유로 시간을 회귀시켜버림.
거기에대한 비밀을 찾는게 요구르팅의 진짜 스토리다.
그래서 이 메인 여주도 사실 여학생은 아니고
진짜 정체는 신입교사다.
시간이 회귀되면서 기억이 날라가버려 뭘 기억하진 못하지만
능력이 빠요엔이라 퀘스트가 진행될수록
시간이 흐르며 스스로 기억을 찾아버리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게된다.
결국에는 기억을 되찾고
"맞아....난...나는 교사였어...!" 하며
사람죤나 흥분시켜놓고 에피소드 끝내버리더니
다음 스토리는 섭종이되어 못보게 되었다.
알아보자더니 스토리를 너무 퉁쳐서 설명하고 끝낸거 아니냐...
글쓰다가 귀찮아졌어?
재밌었는데 흑흑
사진 구하기가 너무힘들고 여우굴 이야기가 죤나 주요한데 구할수가 없네
와 교사가 학생으로 위장하고 양학한거야?
투니버스에서 노래좋다라고 생각했지
투니버스에서 노래좋다라고 생각했지
재밌었는데 흑흑
학생회가 그대를 마지막으로 부른다
다리 리메이크 해서 출시되면 나름 할 만 할 거 같은데...일러랑 그래픽 상향 좀 해서..
알아보자더니 스토리를 너무 퉁쳐서 설명하고 끝낸거 아니냐...
글쓰다가 귀찮아졌어?
스토리를 매울 컨텐츠를 못만듬
아. 요즘 게임들도 그건 못만듬.
사진 구하기가 너무힘들고 여우굴 이야기가 죤나 주요한데 구할수가 없네
신지 누님 나죽어
와 교사가 학생으로 위장하고 양학한거야?
디맥 리스펙트 하다가 저거 생각나더라
벚나무길 렉이 너무 심해서 강제로 학교 고정되던 애들도 있었지... 꽂잎 떨어지는걸 너무 퀄리티 좋게 만들었어
6학년 퀘까지 깬거 같은데 왜 나는 기억이 없지
재밌게 하고있었는데..ㄷㄷ
아.. 그랬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