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기형아 키울수가 없습니다.
그때문에 자1살하는 집도 많아요.
주변 지원이와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기형아에 대한 인식으로서는.
절때 살아갈수없습니다.
의사역시 물어봅니다. 기형아인데.. 어떻게하실건지.
현실입니다..
실질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기형아 키울수가 없습니다.
그때문에 자1살하는 집도 많아요.
주변 지원이와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기형아에 대한 인식으로서는.
절때 살아갈수없습니다.
의사역시 물어봅니다. 기형아인데.. 어떻게하실건지.
현실입니다..
기형아는 낙태도 할수있도록 법으로 되있지 않나? 뭐가 문제야
내가 알기로 기형아면 합법적인 낙태 가능하다고 들었다
요거 인정 같은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진짜 기형아 임신한 사람 저런 말 절대 못할걸
보아하니 미혼에 임신도 안해본 사람이 지껄이는 말인듯
인생을 하드코어하게 살고싶다면 길러야지 뭐
보닌의 판다네 마낀다
보닌의 판다네 마낀다
인생을 하드코어하게 살고싶다면 길러야지 뭐
ㄹㅇ 뭐라고 할 수가 없다
기형아는 낙태도 할수있도록 법으로 되있지 않나? 뭐가 문제야
찾아보니 아니네요 불법임
낙태사유에 일반기형은 허가되어있지 않습니다.
뿅뿅 등 원치않은 임신이나 법정유전질환 등만 낙태가 가능합니다.
흠......
내가 알기로 기형아면 합법적인 낙태 가능하다고 들었다
불법이네요
이거 왜 비추 박힘??
부모가 자신없으면 낙태하는게 낫다고 본다 ㅇㅇ;
키우기 힘들다면 해야지
지들이 키울거도 아니면서 왜 지롤뿅인지?
아, 한국에서 굳이 낳아 기르겠다는 건 정말로 본인과 가족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겠다는 결정이 될 걸?
난리날 법 한 주제긴 한데, 루리웹에서는 저기에 딱히 별말 없을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하더라도 지 자식 죽는 게 안 불쌍해요. 하는 건 사람새낀지 궁금은 하다
요거 인정 같은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진짜 기형아 임신한 사람 저런 말 절대 못할걸
보아하니 미혼에 임신도 안해본 사람이 지껄이는 말인듯
옛날에 아는분 셋째임신이 기형아라서 낙태하셨는데 평생 짐으로짊어지고살아가게됨
부모를 위해서도 기형으로 태어나 고생할 아이를 위해서도 낙태가 답이다
발가락이 하나 없고 이런거는 좀 애매하다
그거는 존나 심한 기형이랑 비교하면 기형 축에도 못끼지....다운 증후군부터 진짜 별의별 기형아들도 있는데....
저건 어떤선택을 하던 부모의 선택이 옳은거라고 봄
뭔 선택을 하던 그 후의 일을 짊어지는것도 부모몫인데 남이 뭐라할 권리 없지
장애인 시설에서 일해봤는데... 돈이 없으면 정말 돈없으면 장애인 자식 키우기 정말 힘들꺼 같더라고...
24시간 내내 누가 옆에 있어줘야하고, 돈은 돈대로(매일 먹는 약값이며, 복지시설 비용이며, 똥 오줌 못가리면, 귀저기까지.. ])
국가가 해야될 일을 개인이 하려니 힘들수밖에
이런데 돈 쓰라고 세금내는건데 4대강에
수십조를 쳐박있으니...
지가 키울거아니니까 생명이어쩌고 윤리가어쩌고하지 기형이면 빨리 없애는게 서로 좋은거지. 그렇게 옆에서 재잘거리는 색 기들 경제적지원이나 해주고 조잘대던가
법률 보니까 기형아 낙태는 금지네
모자보건법 제14조(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 ① 의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본인과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동의를 받아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다.
1.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우생학적(優生學的)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2]
2.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3]
3. 뿅뿅 또는 준뿅뿅(準强姦)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4.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5.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② 제1항의 경우에 배우자의 사망·실종·행방불명,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로 동의를 받을 수 없으면 본인의 동의만으로 그 수술을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심신장애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친권자나 후견인의 동의로, 친권자나 후견인이 없을 때에는 부양의무자의 동의로 각각 그 동의를 갈음할 수 있다.
실제로 태아가 기형아이면 낙태를 해도된다는 법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암묵적으로 용인하는 정도?
사실 기형아 낙태는 어느정도 용인하룻있다 생각하지만 그게 잘못 변질 되면 사소한 이유에서도 낙태가 용인될수도있는 경우가있어서 법으로 제정이 안된듯
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선천 기형이나 질환이 일반인들 인식이나 제도의 보호에서 완전 벗어나있는게 문제
당장 가장 흔하면서 경제적 시간적 부담은 큰 다운 증후군은 낙태 적응증이 안됨
의사가 애가 장애가있다고 말하면 법1항에 의한 유전학적 신체질환이있는 경우에 해당이됨 뭐 의사들이 그냥 심심해서 초음파 찍어보고 "아이 새1끼 장애네" 하고 그냥 부모한테 장앱니다 하는거아님 유전자검사랑 다해서 확실하게 나왔을때 법에근거해서 장애가있으니까 태어나기전에 어떻게할지 부모들한테 말해주는거임
낳아서 기르는건 좋은데 평생을 돌봐줄 여력이 없으면 차라리 지우는게 애한테도 좋은일이긴함.. 씁쓸하구만
생명경시 풍조가 장난이 아니구만...
남의 일일 땐 언제나 옳은 도덕적 잣대가 가능하지만
막상 자기 일일 땐 또 다른 것.
생명경시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임.
돈이 썩어나도록 많다면 문제 자체가 되지 않지
임신중절이라는 의술이 발명되기 전에는 다들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신체의 장애는 태어나지도 못할 대죄가 되어 버렸네...
생명보다는 돈이 우선이라...
그당시는 신분제의 옛날이고. 천한 것들은 천한대로 낳고 낳은대로 막굴려지며 자라지.
지금은 국민이 주권을 가진 상태에서 사람 한명한명의 인권이 침범되면 안됨.
그러니 원천 차단하는 선택지가 필요한 거지. 장애 여아는 성범죄의 위험도 수반하고.
내 자식이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나서 자신이 없을 때 성범죄 노리개로 위협받는다고 생각해본다면 말이지
성범죄에 당하기 전애 살해 해버린다라.. 좋은 선택이네요 ^^ 명예살인 논리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뭐가 그리 삐딱한지는 모르겠는데. 선택은 부모가 할 일이고 남이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는 거임.
생명경시 이런거 제3자가 떠들 시대가 아니라는 것
낳는다고 생명을 존중하는건 아니지 않아요? 낳고 방치하거나 학대하는 경우도 있을수있고 버리는경우도 있을테고요. 낳고 안낳고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삐딱하다뇨? 성범죄에 당하기 전에 미리 죽인다는 거 아닙니까? 제가 잘못 알아들은 부분이 있습니까?
이런식의 사회문제가 대두되는 글에 다주 댓글을 달던데 너도 나같은 인본주의자 인갑네 ㅇㅇ
여기 놈들은 원래 3d보다 2d에 관심이 많고 툭하면 죽이고 뜯고 하는거 좋아해서
생각없이 지꺼리는 새끼들 많으니깐 걍 걸러ㅇㅇㅇ 너만 피곤해져 유게는 일반적인 토론이 안되는 곳임
애 버리면 되겠네~ 하는 새끼 댓글에 추천 박힌거 보면 모르겠냐?
하늘의 뜻 이소리하는거보니 기독교신가봐요 ㅎ?
생명경시니 뭐니 아주 고명하신 분이시네얌
비장애 아이라도 얼마든지 학다하는 사람이 있죠. 학대 당할까봐 낳지 말자는 이야기는 그냥 인류는 자손을 남기는 것을 포기하자는 소리나 같습니다.
생명이 그냥 돈으로 환산되면 박정희와 이승만, 전두환은 아무죄도 없지... 소중한 돈을 지키기 위해 쓸모 없거나 방해되는 목숨을 치워버린 것 뿐이니까.
학대당할까봐 낳지 말자는게 아니라 님의견을 읽으니 낳고 안낳고로 생명경시를 구분하는듯하게 읽혀서 낳고 안낳고는 생명을 존중하나 안하나를 구분할수없는 부분이지 않나라고 의견을 말한거예요
가슴아픈일이지만 현실적 관점에서 보면...
도덕도 중요하지만 서민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과연 내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나는 물론이고 그 아이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하냐
그리고 국가의 복지기능이 필요한 만큼 발휘가 되는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할 일이지 남이 왈가왈부할 가벼운일이 아니긴하겠다.
어느쪽이는 크나큰 업이 될 것이고...
진짜 냉정하게.... 보면 난 저런 낙태는 찬성한다. 울겠지만...
그냥 애 낳아서 기르는것도 경제적으로 힘든데 장애아를 키우는건 말이 안되지
결국 돈이 생명의 존엄을 넘은거다
지우는게 맞네
그러니 임신하면 병원 꼬박꼬박 다녀서 이상이 있는지 체크해야함;
현재 난리났다고보기에는
아주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논란되던 주제 아니냐 이거
요즘은 복지도 시궁창이고 워낙 세상 살기 팍팍해지니까 당연히 지워야한다는 의견만 나옴
그래도 생명이니 낳아야 한다는 의견은 아예 자취를 감췄고
뭘 선택하든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지
냉정하게 보면, 낙태를 찬성함 부모로써는 고통스럽겠지만, 성장을 지켜보는 게 더 고통스럽게 될거야, 늙어서도 아이의 미래에 대한 걱정만 커지고
없애련다. 주위에 사례가 있는데 이게 단순히 먹고 재우는게 아니더라구. 애 하나 때문에 잘 다니던 직장 포기하고 돈은 돈 대로 엄청 빠지고 있으니깐 보기 그렇더라
거기다 이런 장애 애들이 나이먹으면 성욕이 또 생긴다고 그런것도 처리해줘야한다는 것도 들었고....
난 자신없어 그리고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내가 더 소중해
개인적으로 기형아는 자연이 선택해준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그런 선택도 이해할 수 있다곤 봄.
멀쩡하게 낳아도 왜 이 힘든 세상에 날 낳았냐는 소리가 나오는 판에...
편견없는 국가면 낳아서 길러도 된다는 인식이 있지만 헬조선에서는 낙태라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어 일단 아이가 받게 될 정신적 고통과 사회의 시선 그리고 부모로서 감당할 부분들 생각하면 저 가정은 그야말로 처참한 가정이 될거니깐...안타깝지만 헬조선에서 기형아 판정 나오면 부모로서 유산과 낙태는 정말 끔찍한 일이지만 해야지 뭐...
다큐나 사연글 보면 이해가 가더라
하루하루가 정말이지....
감당이 되면 낳는거고 안되면 안낳는거지.
대부분은 기형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가슴이 아프다. 지우는 부분에서는 또다시 가슴이 아프고.
모르겠다
씨 발 세상...
헬로우 블랙잭이란 의료만화에서 아주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오랫동안 애를 못가진 부부가 불임시술로 겨우겨우 쌍둥이를 임신하는데, 애가 조산이되어서
쌍둥이 두명 전부 장애를 가질거라고 확정이 되어버림, 부부는 미쳐버리고 특히 애 아버진 변호사라
애들의 인큐베이터 연명조치를 안하겠다고 나서는데...
아주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길 풀어나가는데 난 솔직히 어디 쪽을 편을 들어줄수 없더라
관심가면 한번 읽어봐
난 결정이 어렵겠지만 낙태에 찬성 할 것 같다. 우리나라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나 복지와 편의에 대한 것들이 잘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다가 그 아이가 태어나고 살면서 겪을 많은 불편한 시선들이나 겪을 일들이 좋은 일보다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부모된 사람이 아이를 키우면서 느낄 미안한 마음과 부모또한 겪을 일들과 마음 고생이 상상도 안간다.
지금 세상이 장애인에 대한 복지나 사람들의 태도 같은게 잘 되어있다고 엄청 고민할 것 같은데, 현실이 결정을 좀 더 쉽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정상인 애 키우는데도 힘들다는 사람 많은 상황에서 참... 댓글 쓰면서도 부끄럽고 그런데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이걸 가지고 나도 궁금해서 여자친구한테 한번 물어 본적이 있는데 나랑 생각이 똑같더라.
낙태가 맞음.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주인공이고 그 두사람이 가장 행복해야 하는데
낙태아 출산 하는 순간 모든게 끝임.
모든걸 포기 해야 함.
기형아로 태어난 아이가 가장 힘들겠지만 부부를 비롯한 그 주위 사람들 다 힘들어짐....
사람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이 되버렸으니 인류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 버렸구만...
두려운게 현실이죠 주변만봐도 장애있는아이둔 부모는 죽어도 편히못죽음...남겨질 아이걱정때문에...
저런케이스는 본인선택...뭐라하기힘드네요...뭘선택해도 지옥이니
그선택에대한 책임질각오가돼있다면...
내 아는분도 아이가 기형이라 어쩔수 없이 낙태를 선택했다는데 그때문에
아내분이 한동안 우울증에 엄청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불가피하게 그런 선택을 했다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분명 당사자도
엄청 고통스러울 일입니다.
단지 내가 편하자고 쉽게 결정하는것은 아니라는 점이고 그후로도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격게 될만큼 힘든 결정이죠.
낙태해도 가진 부모는 슬프고
낳아도 현실에서 애 취급 받는거때문에 슬픔
어떤걸 선택해도 부모는 슬퍼하지
문제는 낳으면 애까지 고생할수도 있단거지
근데 중요한건 헬조선에선 기형아든 아니든 그냥 애 없는게 짱임.
주위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맨날 애땜에 싸워.
크고 있는거 보면 뿌듯하다고는 하는데
이새낀 집에 왜 안들어갈려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