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판자로 기타 모양 만들어서 흉내 내다가 ...
집안 농사일 도와주면서 조금씩 용돈 받고 저금하면서...
돈이 쬐끔 부족하겠지만 가족들 도움으로 기타를 사고..
도시로 유학갔지만 할아버지가 사준 기타로
학교축제에 감동 라이브를 하는 훈훈한 스쿨 걸스 밴드이야기...
이제 저 소녀의 기타를 알아보자...
Strandberg* 사
Strandberg Boden J6
498000엔+부가세(10%)
한국돈 540만원+부가세(10%)
할아버지........
유이기타보다 비싸네
이 할애비가 마늘밭에 묻어둔 게 좀 있었단다
원래 얼마짜릴 생각했길래 부족해서 산기타가 600만원이야...ㄷㄷ
할아버지가 지방 땅부자?
부농
유이기타보다 비싸네
할아버지가 지방 땅부자?
원래 얼마짜릴 생각했길래 부족해서 산기타가 600만원이야...ㄷㄷ
부농
이 할애비가 마늘밭에 묻어둔 게 좀 있었단다
샌드버그 기타네.. 내가 퇴사전 다니던회사가 악기픽업 만드는회사라
저것도 우리가 납품하던픽업이구만..
할아버지 그냥 농촌체험 시켜주고 사준거네
진짜 요상한 디자인기타에 꽂혔나본데 처음에 그린기타도 저모양이네 ㅋㅋ
할아버지 : 아이구 요즘 깁슨은 없는 애들이나 치는거여
할아버지 손녀사랑이 대단하시네
소 한마리 팔았나봄
저건 텃밭이였네
오타쿠들한테서 거하게 뜯어먹고싶다
와 헤비쉐입 ㄷㄷ
그래서 제목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