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을 씁니다.
자게에 쓸까도 했는데, 포켓몬고를 하다가 당한 봉변이어서 여기에 씁니다.
어제 점심시간 ,
여느때와 같이 후딱 밥을 먹고 포켓몬을 잡으러 나왔죠 .
갓 레벨 20을 찍은터라 룰루랄라 신나하며 잡으러 다니는데,
세상에 .....
갑자기 누가 제 다리를 뒤에서 퍽! 하고 차는거에요 ...
그것도 체중을 다 실어서 찍어 누른다는 표현이 맞을 듯....
가뜩이나 핸드폰만 보면서 정신없이 가고있던 터라 놀람은 두 배!
얼마전에 포켓몬고 하다가 할아버지?한테 맞았던 여학생 얘기가 생각나면서
너무너무 무섭더라고요 ㅜㅜㅜ
으어어어어엉ㄱ억!!!!!!!!!!! 소리를 질르면서 뒤를 돌아봤죠.
아니 그랬더니 세상에나...
뒤에 뭐가 있었냐면....
https://cohabe.com/sisa/125747
포켓몬고 하다가 봉변당한 얘기
- 리들리 스콧의 갓명작.JPG [33]
- 메아 | 2017/03/01 11:04 | 4111
- 포켓몬고 하다가 봉변당한 얘기 [21]
- 포카리박 | 2017/03/01 11:04 | 2929
- 사이버 이순신 [16]
- 펭귄- | 2017/03/01 11:04 | 4891
- A : 난 사람을 죽였어, 넌? [39]
- 파노키 | 2017/03/01 11:03 | 2200
- 30년도 더 된 노래 - ㅊㅈ.有 [18]
- (◀▶_◀▶) | 2017/03/01 11:03 | 6047
- 박정희 암살 사건 사진(혐주의) [24]
- 뭉치야놀자 | 2017/03/01 11:02 | 6977
- 일본인들이 한국식당와서 잘 속는것 [7]
- 탈북 | 2017/03/01 11:01 | 3760
- 일침 날리는 독일인 [9]
- 크리스타 렌즈2 | 2017/03/01 10:59 | 4810
- 이제 4학년 [18]
- GACKT | 2017/03/01 10:57 | 3515
- 오늘 점심은 탕수육 [12]
- ▶◀소피블루 | 2017/03/01 10:56 | 4831
- 돈많은데 직장 왜다니는걸까요? [51]
- 기타치는레오 | 2017/03/01 10:54 | 5462
- 롯데리아 햄버거를 분해해 봤다 [15]
- 릴리에 | 2017/03/01 10:53 | 4876
- 은근 섹시한 외국ㅊㅈ [10]
- JS | 2017/03/01 10:50 | 4485
- 서문시장 화재 보상금 노점상들에게는 지급안해 [12]
- 무리MoOrY | 2017/03/01 10:49 | 2079
- [H대] "교수들 왜 이러나"..대전 한남대서 또 학생 성추행 [7]
- (◀▶_◀▶) | 2017/03/01 10:48 | 4045
귀여워 ♥
늬집개임?
야생의 가디(이)가 나타났다!
저렇게 해맑게 뛰어다니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앞도 안보고 부딫혔나봐요 ㅋㅋㅋ
증강현실 쩌네
뭐야 이귀여운건ㅜㅠㅠㅠ
"나도 잡아가".
폰은 추락사 사람은 심쿵사할뻔 ㅋㅋ
때깔보니 누가 키우는 개네요....ㅋㅋㅋㅋㅋㅋ
어머나, 베스트 감사합니다!
저 포켓몬고 하는동안 뒤따라오면서
개발랄 + 폭력을 ㅋㅋㅋㅋㅋ
계속 앞발로 저를 어택하더라고요 ... 왜지 ㅜㅜ
귀엽다고 봐주면 안됩니다. 민사소송 거세요.
볼을 던지세요~
날 잡으라고! 이런건가요? ㅋㅋ
끄아아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개도 뒤돌아 있으면 저래요 ㅜㅜ
몸통박치기 하거나 아킬레스물기..
심장 어택 당하셨네요 ㅎ
날키워라 인간
헿
귀여워..♥
주인없는 개 인가요?
와 표정이 "나 완전 개신남~~~~" 이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