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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관리

요즘같이 날씨 추운날에 밤에 찍고 집에 들어오면 집은 따뜻해서 온도차에 의해 습이 발생하더라구요. 그 습은 쉽게 사라리지는 않구요~~이런경우 집에와서 렌즈와 바디 분리하면 바디 내부에 미러나 센서에 습이 발생하나요?? 어제같은 경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바디 내부는 온도가 차가웠는지 렌즈 분리하자 마자 미러가 뿌옇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런부분을 자주 겪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그 순간은 그냥 내비 둬야할까요???
추운지방에서 카메라 찍으시는분들, 극한 상황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 JUMP↑ 2019/12/10 08:23

    저 같은 경우
    카메라야 10년 쓰기 어려운 물건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나오는 렌즈들은 간이 방적 기능과 코팅으로 무장하고 있어 그렇게 신경 쓰면서 쓰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비싼 기기라면 한번쯤 더 신경이 곤두서긴 해도, 어쩌겠어요. 당장 불편한데.ㄷㄷㄷ

    (NBMSyi)

  • 철저한 파괴자 2019/12/10 10:19

    머 보통은 그래서 제습합 구매들 하셔서 보관하시죠. 머 장마철에도 문제가 되고요. 가방안에 넣어놓으면 하지만 전 돈없어서 큰 플라스틱상자에 넣고 거기에 물먹는 하나 넣어주고 습도계 하나 사서 넣어주면 제습함 됩니다. 머 특별한게 있나요 ㅎㅎ

    (NBMSyi)

  • 비룡문 2019/12/10 10:47

    갑자기 온도차가 나면 생기는것이니 추운외부에서 사용하신 후 실내에 들어오실땐
    가방같은곳에 넣어서 실온에서 몇시간 방치해뒀다가 꺼내시면 괜찮습니다.
    겨울에 렌즈 택배받을때도 마찬가지로 바로 박스 까지 않고 실온에 몇시간 방치했다
    꺼내면 성애같은거 없어요.

    (NBMSyi)

(NBMS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