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을 간만에 어제 주문을 했는데
요것들이 장난을 치네요...
분명 피자토핑추가도 40% 할인 된다고 했는데
금액이 피자토핑 추가부분에 대해서는 40%할인이 안된거에요..(800원)
그래서 1:1 상담 보내니
치즈토핑추가 40%는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합니다. -_-;;
(전화로 치즈토핑추가도 40% 할인 된다고 안내 받았는데..)
진짜 돈 800원 없어도 살고 있어도 살지만 이렇게 상대방을 기만하는 행동은 정말 양x치 같은데;;;;
사진 안들어가서 댓글로 따로 첨부하겠습니다.
애초에 피자가격이 장난질이 아닌가 싶은데 거기에 또 장난질을 ㅎ
더 얘기하지 마시고 그냥 소보원에 찌르세요. 증거자료들도 확실하시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소보원 가세요. 깔끔해집니다.
멀티만 엄청 까서 유지비때문에 가격만 비싸고 뭐하나 특별할것도없는 메이커피자 먹지 마세요
동네 일반피자집이 훨씬 싸고 맛있습니다
콜센터에서 들으신게 잘못된 거네요.. 콜센터 직원도 잘 몰라요 사실. 며칠 교육받고 바로 실전 투입해서 전화받다가 긴가민가한 질문 하면 빨리 대답은 해야겠고 해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그래도 맛도 없는데 이러니까 더 망하지...
치킨엔 비비큐 피자엔 피자헛
값올린 주범들
기름만 뚝뚝 떨어지는 피자
이제 피자라는 음식 자체의 이미지가
예전처럼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아닌데
3만원 대 피자도 대식가들은
둘이도 끝내고 남을텐데
매장에서 음료에 사이드 시킬 돈이면
그냥 고급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 가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