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옆에서 든든하던 정의당을 보내 버리고
(오늘 jtbc 심상정의원 나와서 보는데 안타까운 생각도 들더라고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지...)
박원순시장님 시민을 위해 노력많이 하시고 지금도
열심히 하시지만 대선때문에 그렇게 흔들렸던 마음에
실망을 했었고
이재명시장님 한때는 이분이면 제가 가지고있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피멍을 치료해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단 제 마음을 실망으로 바꿔 놓았고
안희정 도지사님 당신은 그눈물이 정말 진심이라
생각해 보고 또보고 정말 믿었습니다
이제는 정세균의장님 세균맨 인형 보면서 정말 이분은
도와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또 보냅니다
국민들이 개돼지입니까?
할일 없어 그추운날 나와서 촛불든지 아십니까?
우리가 너무너무 힘들기에
그힘든 거 되물림 하지 말아야 하기에
그것이 우리에 죄인것같아
그래서 나간겁니다
이번이 아니면 진짜 기회가 없을 겁니다
우리들 마음 받아들여
특검 다시 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1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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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 해도 그래도 성적 많이 냈잖아요
우병우하고 대기업 몇몇 남겨놨지만 많이 했잖아요
기춘이도 잡고 블랙리스트도 잡고
순실이와 박ㄹㅎ도 잘 파해쳐서 뇌물죄도 추가했고요
이제 검찰로 넘겨도 아쉽지만 괜찮을것 같아요
너무 마음아파 마요
신경을 썼더니 머리가 터지네요 결판이 났으면 좋겠네요
박원순 시장은 대선 불출마 선언하신게 이전까지의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어느정도 상쇄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행정가로서 서울시장으로서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차차기 대선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한구석은 아프나 그래도 제대로 된 그 사람들의 본 모습(?)을 알게 된건 큰 성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뭘 자꾸보냅니까.......
보내는 게 아니라 가는 겁니다.
맛이 가듯 그렇게 가버리네요.
우리 엄마 아빠가 정치인들 다 똑같은 개1새끼라고 할 땐 믿지 않았었죠.... 지금은 일부 동의하네요;;
나름 정들어서 애정 가지고 게시물보는 데...이럴때마다 참....한심스럽습니다. 얼마나 정세균씨도 고민하고 고민하겠습니까..
박원순 시장과 정세균 의장은 본인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부 행적에 대한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더민주에서 지워버린다는 건 저쪽이 원하는 일이죠.
저는 정치란건 최악이아닌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금의 상황이 왔다고 해도
하나둘 떠난 지금에도 과거 새누리나 새누리에서
떨어져나온 그쪽보단 떠난 사람들이 낫다 생각
합니다... 문후보가 만약 없었다면? 우린 지금
누굴 지지하고 있었을까요? 문후보 다음은
누구일까요...?
정권이 바뀌면 검찰이 특검처럼 죽은 권력 탈탈 털겁니다. 너무 큰 실망하지않아도 됩니다. ☺
시간 지나면 맘에드는 사람 아무도 없겠네요
지지율이 오르면 들떠서 오버하다가
지지율이 떨어지면 조바심에 무리하다가
그렇게 자기 발등을 스스로 찍는거지.
적들의 술책...아군내 이간질 하기....전 이런 생각이 처음부터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