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에게 말하고 진행한거라 상관은 없는데... 전화 엄청 오는게 보니
장터에 렌즈 바디 가격 잘 못 올려서 문의 쏟아지는 느낌이네요.
내 돈이였으면 정말 이돈 주고 알바 구했을지 의문이네요.
주인 없는 세금 갖다 월급주는것도 아닌데 후회스럽네요.
얼마전에 저 보고 "공무원 처럼 일하네" 이런 잔소리 듣고 아직도
안 잊혀지는데 진짜 시급 책정 잘 못한게 회사에 금전적 손해 입힌거
같네요.
새벽근무 시급 감안하더라도 일하겠다고 밤 11시 넘어서도 지원하는거
보니 시급 책정 잘 못한 제 실수가 맞는 듯 합니다. 하....
https://cohabe.com/sisa/125625
알바 시급 13,000원 책정 후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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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보소 ㅎㄷ
초과에 야간근무면 2배니 13,000원이 잘못된 금액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무슨 일이 있나요?
소니 a7m2 를 중고로 50만원에 팔건 80만원에 팔건 둘다 문제 없겠죠. 근데 80만원에 내놓아도 엄청 잘 팔리는걸 실수로 50만원에 팔아서 후회스럽다는겁니다. 즉 알바시급 11000원 12000원으로 올려도 제새각인데 하겠다는 사람 넘쳐났을건데... 제돈 아니라고 시급 꼴리는대로 올려서 회사에 금전적 손해 입힌것 같아서 제 맘이 안좋네요.
피해의식 ㅋㅋㅋ
성실하고 좋은사람 뽑아서 본전 뽑으면 되죠
야간만 근무고 그럼 시급 0.5배니
주간근무로 따지면 거의 9천원짜리 ㄷㄷㄷㄷ
참고로 뭔일이신지 몰라도 많이 연락오는 만큼
그중에서 정말 괜찮은 사람 잘 골라 뽑아 쓰시면
돈아깝진 않을거에유 ㄷㄷㄷ
그 돈만큼 일 잘하면됩니다.
근데 뭔 알바래여? ㄷㄷ
공장 일 입니다.
큰돈도 아닌데.....뭘그리 고민이세요.....
맞아요. 어차피 제 돈도 아니고 사장 주머니에서 빠져 나가는 돈이니 크게 고민할 필요 없겠죠...
그래도 자꾸 신경 쓰이네요...
정당하게 돈 많이주고 일 잘 시키면되요.......그거 몇천원 아끼기보다 다른 업무에서 몇백 몇천 아낄 수 있는 일들에 더 시간 투자를 하시면 ㄷㄷㄷ
그래도 애사심이 있으시네요 저라면 아마 제돈 준것도 아니면서 좋아하는 알바들보며 뿌듯해했을지도..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안전하고 관련된게아니라면 시급이 쎄긴쎄네요ㄷㄷㄷ
그 심정 이해합니다 ㅎㅎ 저도 그랬구요 그만큼 좋은알바를 뽑을수있는 기회아닐까요? 좋은사람 데려와서 죽이 잘맞아 같이 웃으며 일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돈을 주는만큼 일을 할 사람을 고르면 되는건데
일단 주는거부터 아깝단 ㅛㅐㅇ각을 하니 나라가 이모양임
이어서 생각해보면 글쓴이의 생각댜로 회삿돈 낭비하는거 같다면 회사입장에선 글쓴이에게 쥬는 돈부터 깍아야죠
사장님이 직접 채용 공고 올려서 급여 책정해서 시급 2만원이건 5만원이건 올려서 뽑았으면 제 마음 전혀 안불편했겠죠. 근데 제가 뽑는데 제 돈 아니라고 너무 꼴리는대로 시급 올린게 마음 거슬린다는 겁니다.
네 님 마음과 같은 시선에서 사장님의 입장으론 님 월급부터 줄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생각이 아예 없으신듯... 사장은 본인 돈으로 하는거고요. 사장이 화장실 휴지로 10만원 짜리 사다 놓는거랑 경리가 그냥 지 꼴리는대로 휴지를 10만원이랑 최고급 커피 사다놓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세요?? 일의 주체에 따라서 판단을 달리하시길...
맞아요 님 말대로 회사돈이 자기돈 아니라고 꼴리는대로 쓰는 직원 내년에 연봉 동결(물가 상승대비 실급여 하락)시키면 되는거죠.... 근데 제 월급 안줄이려면 회사돈 아까운줄 알고 일해야죠... 혹시 아직 고등학생이신지요...? 너무 생각이 없는 댓글이 달려서 학생인지 물어봤네요.
알바니까 시급 조정을 해보시고 타협이안되면 시급 낮춰 다시 뽑으세요.
똑같이 일하는사람 낮은시급에 들어오면 그시급이면 되는겁니다.
정직원도 아닌 알바인데 뭘 고민하세요.
알바도 안맞으면 가는거고, 시급 낮춰도 맞으면 남는거죠.
저흰 밤(새벽) 2시간 정도에 10만원 줬었는데...
시급 5만원이면 어지간한 약사, 의사 보다 시급이 쎄네요...ㄷㄷㄷㄷ
매일 있는게 아니라 그래여 비정기...
한달에 한두번...
"주인 없는 세금" ㄷㄷㄷ
최저시급이나 야간근무기 때문에 13,000원 지급한다고 명기하세요..
차후에 문제 생길 여지가 있습니다
머슴이 주인걱정한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공장 알바면 사람 구하기 어려운 시기라. 저희도 알바 월350 줬었는데 생산직으로 2달 근무.
알바라기보단 전문일용직아닐까요
알바는 거의아무나할수있는일이고
알바는 무조건 최저시급으로 구해야하나요? 최저시급은 말그대로 최저시급인건데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일종류나 시간, 능력같은거에따라 더 줄수고있다는 생각보단 무조건 알바는 최저시급 땡땡원으로 획일화되있듯합니다 인식이; 사장님 오더로 그 금액으로 사람을 구하는거면 반대로 최저시급보다 훨씬 좋은 금액이니 그만큼 좋안 사람을 구해서 일을 시켜라라는뜻 아닐까요. 최대한 저렴하게 사람일 구해라라는게 아니라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만큼 양질의 인력을 뽑으시면 되죠
최저시급 올려놓고 사람 안구해진다고 징징대면서
쓰레기 같은것들만 앉혀놓고 뒤통수 맞았다고 하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뭔가 잘못 공고를 내신 듯 한데요. 야간으로 13000원이라면 1.5배로 보면 시간당 9000원 정도가
시급이죠. 가산수당까지 쳐서 시급 13000원이라...이건 좀 애매하네요. 윗분 말대로 본 시급은
얼마고 야간 가산수당을 포함해서 13000원이라고 명확히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어렵다면 최소한 근로계약서에라도 정확히 적으셔야....
나로썬 이런 생각은 정말 이해할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