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대비 너무 커졌다는 소리를 듣는 a6600과 선수교체
예쁘긴 프로3가 무조건 제 취향인데
좌측은 프로3 충전 케이블, 우측은 최소한 어댑터는 주는 소니 구성 ㅎ
궁금한것도 다 해결했고, 그 뛰어나다는 저조도 최강은 1.4 렌즈 아니면 와닿지도 않기에 나중에 X-T3펌업 되면 그때 X-T2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하고 내쳤네요. ㅎ
신랄하게 다 쓰고 싶지만 지난번에 아쉬운 부분 말 했다가 쪽지도 받고 신고도 당해서 생략합니다.
가장 아쉬웠던 건 다름아닌 EVF였는데 LCD로 보다 evf를 보면 예전 니콘 저채도가 자꾸 떠오르는...
개인적으론 찍는 재미가 X-T2가 훨씬 좋아서 X-T2를 남겼습니다. ㅎ
예전 후지 x70, x30에서 충전기 안주고 어댑터만 줘서 겁나까였었죠
(70은 충전기 줫었나 싶기도...)
소니도 같은 이유로 겁나까이고....
근데 케이블만 주다니.....
에어팟 벤치마킹인가요 ㅋ
에어팟은 대부분 아이폰 유저들이니 아이폰이랑 호환이라도 되죠 ㅋ
무엇보다 이해할 수 없는 건 출시일 이전 개봉기들은 그런걸 안......
헐~~ 이번에도 빨리 처분하셨네요??!! ㅎㅎㅎ
비판글 올렸다고 쪽지도 받고 신고도 당하셨군요.ㅠㅠ
알바들 홍보 글이나 영상이 판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실제 유저들의 후기는 배척되는게 현실이죠 ㅎㅎ
나중에 X-t3에 af펌업되면 그때 X-t2를 X-T3로 바꾸려고요 ㅎ
고급기종에 충전기 뺀것은 충격적이었습니다 'ㅅ';;
그걸 출시 당일날 알게된게 더 충격이었습니다. ㅋ
재미는 프로시리즈 아닌가요...?
Pro3는 안써봤지만 여태 T시리즈보다 Pro시리즈가 훨씬더 재미있던데...
그나저나 깔게 정말 많다고 봅니다 ㅎㅎ
충전기도 안주는 소니가 하는 짓거리를 후지가 해버렸어요...
그거 말고도 너무나 많은 깔점들...
T2에서 T3 업글은 강추 드립니다 ㅎㅎ
다이얼감과 메이드인 차이나, 액정 빼곤 T2보다 모든면에서 좋네요 ㅎ
뷰파인더 evf볼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
X-t2보다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화소가 더 높아서 품질 향상을 기대했으나 lcd와 색상 차이가 꽤 신경 쓰였고(거기에 더해진 작은 배율..)
뷰파인더 캡의 소재가 고무나 우레탄 위에 도장을 해서 뷰파인더 전체 하우징에 붙은 형국이라 미끄럽고 은근히 빛 반사가 거슬리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