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월즘 일본에서 화제가 된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의 우자키 양으로 헌혈을 유도하는 캠페인이 나옴.
엄마에게 이거 어떻게 생각해? 하고 물으니 '참 이상할 정도로 가슴이 크구나' 하시길래,
그거 헌혈 포스터라고 하니까 폭소하셨다. 이거 물의를 일으키려나 하고 말하니,
'이러쿵저러쿵 말하면서 헌혈 안하는 놈들보다 슴가에 끌린 남자 쪽이 더 훌륭하다. 헌혈 안 한 놈들은 조용히 해라'
이러시더라.
유머는 나이든 사람조차 이리 긍정하는 헌혈행위를 비웃는 사람들이 트위터 그리 욕하던 이 게시판에 있다는게 블랙 유머.
슴가에 끌려서 헌혈하려면 몸부터 만들어야한다 안그럼 안받아주거든
선풍기 괴담은 비웃으면서 헌혈하면 건강에 안좋다던가 바이러스 감염된다던가 하는 낭설 진심으로 믿고 안하는사람들도 꽤 많음
그정도면 앳적에 검사할때 걸러짐. 오타쿠가 고지혈증 애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마른 애들, 정상 체중, 살은 쪘어도 피는 멀쩡한 사람들 등 종류가 수없이 많은데 아카이브 글은 어썸했거든.
슴가에 끌려서 헌혈하려면 몸부터 만들어야한다 안그럼 안받아주거든
그정도면 앳적에 검사할때 걸러짐. 오타쿠가 고지혈증 애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마른 애들, 정상 체중, 살은 쪘어도 피는 멀쩡한 사람들 등 종류가 수없이 많은데 아카이브 글은 어썸했거든.
피 없어서 사람이 죽는데 피를 가리고 있냐니까 비추 4개 박히던데
피를 가려야 하는게 옳다는건가?
선풍기 괴담은 비웃으면서 헌혈하면 건강에 안좋다던가 바이러스 감염된다던가 하는 낭설 진심으로 믿고 안하는사람들도 꽤 많음
저건 헌혈 건강과는 관계없긴 하지만, 오타쿠 혐오를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헌혈 참여한 사람들도 비웃는 몇몇 댓글들 보니 놀랍다 싶어서.
가슴에 이끌려 헌혈을 하다...그냥 남자 그 자체다...
선행은 꼭 내가 안 해도 되지만, 나도 할 수는 있는데 안 한거니 한 마디는 꼭 해야하는게 유게이
요컨데 너, 나 , 우리는 모두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거
2D일러에 끌리면 가성비 개쩌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