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방송 보고 억울한 생각 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검찰출입기자 모두에게 해당하는 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내 노력을 폄훼받은 분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해요.
그런데 후속조치를 보니 그 명단에 있는 분들은 욕먹어도 쌉니다.
미디어 오늘 기사 보니까 대법원 기자단에 속한 팀장 20여명이
지들끼리 회의해서 결정해놓고 전체 법조기사 이름으로 성명서 내려고 했더군요.
대법원 기자단에 속하지 않은 매체들도 많은데요.
애초에 카르텔로 욕먹은 놈들이 이런 후속조치 조차 지들 카르텔 안에서만 논의하고
해결하려고 했던게 아주 기가 찹니다.
성명서 명단에 있던 기자들은 전원 받아쓰기나 하는 기레기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떡찰이 뒤 봐주나..
[리플수정]기득권은 우리만, 책임은 나눠서.
법원 출입 오래하면 자기들이 검사,판사 된줄 착각한다는데
하는 짓이 그러네요 .ㅋ
검찰은 mbc 압수수색 전광석화처럼할듯.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6&aid=0000100052&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light=off
PD수첩 비판 성명 '법조 기자단 일동' 아닌 이유
기사입력2019.12.06. 오전 11:10
최종수정2019.12.06. 오후 2:36
일방적 성명 발표 추진에 일선 기자들 문제제기… 전체 법조 기자단 입장으로 비춰지는 건 오해
PD수첩 '검찰 기자단'편에 대해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다는 성명이 일방적으로 추진돼 출입 기자단 소속 기자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법조출입기자단' 일동 명의로 나가려고 했던 성명이 대법원 기자단 소속 22명의 이름으로 발표된 이유이기도 하다.
일선 기자들은 대법원 기자단 간사가 한 매체와 '법조기자단이 PD수첩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오해할만한 인터뷰를 했다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도 밝혔다
22명이라지만 각자 소속매체가 어딘가 보시면 아 얘들은 이럴만 하구나 수긍하실겁니다
이런 일도 있었군요
왜이러지 진짜?
추천드리고 갑니다
미디어오물도 기사라고 읽나보네요
지식인이라면 뉴스공장만 봅시다 제발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6064
청와대국회보다 진입장벽 높은 법조 기자단
그러나 법조 출입 기자단 진입 장벽이 높은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일단 대법원이나 대검, 서울중앙지검 등 법조 기자단에 가입하려면 기존 기자단에 속해 있는 언론사 3분의 2 이상 출석에 출석 언론사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국정 최고 운영 주체인 청와대나 입법부인 국회도 출입 여부를 청와대나 국회가 스스로 판단해 결정하는데 유독 검찰과 법원, 법조 기자단은 진입 여부를 기자단이 결정합니다.
청와대나 국회보다도 훨씬 높은 법조 기자단 진입 장벽, 검찰과 언론, '검언 카르텔'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청와대,국회 기자단보다 진입장벽이 높다고하네요
일단 kbs mbc jtbc 한겨레 경향은 빠졌습니다.
무게감으로 보면 최소 절반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지들이 판검사인줄 아는놈들
암요 기자 어르신들 입맛대로 돌아가야되는데
요것도 그러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