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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대실의 순기능

이거 없던 시절 요즘 같은 날씨에 많이 힘들었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오늘 날이 추운데 이따 대실할 생각하니까 느닷없이 옛날 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습니다.
어느 동네나 예전엔 떡산이란게 있었는데 지금같은 날씨에도 올라가는
사람들 있었지요. 독산동 남부순환도로 잔디밭에도 구석진 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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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험프리박 2019/12/06 13:56

    "독산동 남부순환도로 잔디밭에도 구석진 곳"
    으헛~!!
    나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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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2할9푼7리 2019/12/06 13:57

    혹시 그 때 거기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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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렁큰카우 2019/12/06 14:02

    거긴 노숙자들이 차지 했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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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9/12/06 13:56

    오래 전에는...
    짜장면 집에 방이 있어야 손님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설명 안드려도 아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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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9/12/06 13:56

    아 진짜...
    대실해서 사우나 하듯 쉬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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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소리&사진 2019/12/06 13:58

    늦가을 타작 후 쌓아놓은 짚단을 헤짚고...
    다리 밑에서 돌 바닦에... 아 무릎이 그래서 안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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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오 2019/12/06 14:01

    옛날에 모텔대실 없을때는 으슥한 곳에서
    ㅎㄷㅎㄷ하다가 들키는 커플 진짜 많았음 ㅋㅋㅋ
    특히 학교축제 같을때는 난리도 아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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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9/12/06 14:03

    옛날에는 교외에 방갈로 형태의 식당들이 있었죠.
    음식 주문하고 갖다 놓으면 부르기전엔 오지 말라고 주의를 주곤 하던....아 물론 들은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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