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요.
나름 얇고 투명한 거라고 해서 사용 중이지만, 날 것의 그 느낌을 따라올 수가 없죠.
그저 소모품에 불과한 휴대폰인데...
아직 제 그릇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합리화 중입니다.
아이폰 Xs 사용 중인데... 해 바뀌면 그냥 과감하게 쌩폰 쓸까요 ㅋ
https://cohabe.com/sisa/125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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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프로 케이스 없이 쓰는중요
애플케어 들어놓으면 그냥 써도 되지 않을까요? 아 파손이 심하면 안해주나요?
애플케어는 안 해서요. ㅎㅎㅎ
내가 생각한 그게 아니었...ㄷㄷㄷ
저도 전에 폰사고 케이스 바로 끼고 1년넘게 한번도 안떨구고 잘써서 이럴거면 굳이 케이스가 필요한가 싶어서 벗기고 쌩폰으로 일주일정도 쓰던 중에 바로 떨궈서 와장장 깨먹었다능... 그러고 새폰 샀음..
늘 그게 문제죠 ㅋ 단 한 번의 파손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폰이 미끄러워서 케이스는 꼭하지만 액보는 안하게 되더라구유
저도 액정보호필름 안 합니다.
전 마음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실리콘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간에 마음 편한것이 최고더군요.
그 마음 편함을 넘어서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 ㅋ
ㅎㅎ 그런 문제야 돈이 해결해주면 되는건데..... 저는 못넘어서요...
이런 피싱_
낚임류...ㄷㄷㄷ
와.. 겁나 파닥파닥 ㄷㄷㄷ
저도 얇은게 좋아서 0.3미리 스키니케이스로 항상 이것만 쓰는데 재질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그냥 투명이면 딱 좋을텐데 이 두께의 케이스는 무조건 반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