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 사의 익스페디션 클래식.
고산 등반용입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대장급이라고 할듯요
너무 스펙이 과해서 지금은 같은 회사의 레졸루션자켓을 입는데 그것도 덥네요.
이녀석은 반팔만 입고도 이걸 입는 순간 큰 구스다운이불에 감싸지는 느낌이들며 땀나기 시작.
지하철에선 벗어야 합니다.
심지어 가벼움. 국내 대장급들은 부자재가 무겁습니다.
특히 이런류의 패딩은 겉감이 가벼워야 필파워가 제대로 살고 가벼운데, 퍼텍스퀀텀 이 최고죠
가격은 국내 대장급이라고 하는것들의 7~80프로선
단점 : 더움.팔이 김.극지탐험가냐는 핀잔들음.디자인호불호
대한민국의 겨울에는 좀 과분한느낌도들지만 진심 따숩긴하겠네요ㄷㄷㄷㄷ
그래도 디자인이너무 구린듯
입고싶은 디자인은 아니네여ㄷㄷ
이건 현장용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못생겼네요..근데 따숩다니..
이제 빤짝 추운거 빼고 별로 안 추운것 같아서 헤비 구스다운보다는 경량다운 입고 속에 두툼한 자켓 하나 입으면 딱인거 같아요
필파워가 진짜 제대로 입니다.
아재가 별다른게 아님...
입으면 의외로 이쁨
랩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노무 과하지 않나요? 추워봐야 한달 정도인데.
대장 급 들은 너무 안 이쁨.
랩 도 모델이 많은데, 이 모델급은 영하 십도 이하에서 적당합니다. 과스펙은 맞죠
헤비구스다운 딱 하나 갖고 있는데
동계캠핑이나 출사때만 입습니다.
더워서 겨울철 평상복으로는 사용불가 ㄷㄷㄷㄷ
안 입어봤는데 정말 따뜻한가보네요...! 전 추위를 많이 타는 지라 따뜻하다는 패딩들 몇개 가지고 있고 관심있는데...
그런데 저건..디자인 때문에 선뜻 손이 안가네요ㅠ ( 아, 물론 개취입니다)
안나 푸르나 그 이상급 해발 고도 가야 입을 만 할 덧... ㄷㄷㄷ
한국에서 저거 입고 등산하면 하... 죽음일 덧 합니다... ㅡ,.ㅡ
저도 패딩 엄청 좋아 하고 많은데 한국에서 K2 알파인급 또는 노스 맥머도 30만원 짜리 정도만 해도 등산하고 움직이는 용도로는 저얼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춥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가만히 하루 종일 있는 다고 해도 히말라야 급 정도면 영하 20도 이상 내려 가지 않는 이상 아무 문제 없을 듯 함... ㄷㄷㄷ
하도 안팔려서 한해지나면 반값에 내놓는 랩 그래도 안팔림..
현장용이죠 이런거
진정 아웃도어용 같네요...
도심에서는 과한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