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도 민영화의 사례
볼리비아 수도민영화에 대해 알아보자
1999년 미국회사 '벡텔'이 볼리비아의 상수도 시스템을 구입함
상수도 시스템을 구입하자마자 벡텔에서는 물값을 120달러로 올려버림
(볼리비아 서민층 수입이 60달러)
정부에서는 가격규제할 생각 안함
수도 가격 왕창 오르니깐
서민들이 수돗물 대신 빗물을 사용하기시작
서민들이 자기네 수도를 안쓰니깐 매상이 안나온 벡텔은
볼리비아 정부에 항의함
결국 볼리비아 정부는 빗물 사용까지 단속함
수도 민영화때문에 물도 제대로 못쓰는데
정부에서는 빗물규제까지함
결국 시민들 빡쳐서 시위하면서 관공서까지 다 때려부숨
결국 다시 수도 국유화로 바뀜
벡텔은 볼리비아 정부에게 5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가
국제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음
결국 벡텔은 형식적으로 2볼리비아노(400원)을 받고 볼리비아에서 철수함.
볼리비아 외에도 몇몇 국가들이 수도 민영화를 했다가 제대로 망함
그리고 일본은 현재 수도 민영화 추진중
펄럭
생활이랑 직계되는거 함부로 민영화 같은거 하면 ㅈ된다는 교훈.
볼리비아는 민영화한거 다시 국유화했다 더더욱 개판남
아베 수도민영화 하기전에 짤릴건데 뭐 ㅎ
저런거 보면 공기업 놀고먹는다고 다 민영화 해버려ㅏ!!! 하는 꼰대들 지능수준은 참 ㅋㅋㅋㅋ
국가의 존재 의미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국민의 생활필수품을 털어가면 그게 식민지배랑 뭐가다름.
볼리비아는 민영화한거 다시 국유화했다 더더욱 개판남
생활이랑 직계되는거 함부로 민영화 같은거 하면 ㅈ된다는 교훈.
아베 수도민영화 하기전에 짤릴건데 뭐 ㅎ
어림없지 ㅋㅋㅋ
반한 한방이면 지지율 다시 반등함 ㅎㅎ
뭔깡인지...
역시 짱본...
참된 호걸..
국가의 존재 의미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국민의 생활필수품을 털어가면 그게 식민지배랑 뭐가다름.
왜냐면 민영화 하는 주주들 대다수가 자민당 의원이거든
저런거 보면 공기업 놀고먹는다고 다 민영화 해버려ㅏ!!! 하는 꼰대들 지능수준은 참 ㅋㅋㅋㅋ
일본인들은 자기네들이 선진국이라 저런 후진국들보다 훨씬 잘 해낼거라 믿고 있을듯.
기초 인프라 민영화는 말 그대로 나라 팔아먹겠다는 소리밖에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