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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고양이 데려옴 ㄷㄷㄷ

근데 얘가 가만히만 있네요.
생각해 보면 얘한테 참 몹쓸짓.
시골집 앞마당과 자연에서 (물론 집 같은 것도 없이 그냥 처마 밑 마루 밑 그런데가 집이었지만) 엄마 냥이와 형제 냥이들과 지내다가 갑자기 생이별. 이건 뭐 거의 납치 수준.
적응 기간인지 움직이질 않네요.
불끄면 돌아 다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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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경계+긴장중인듯..

댓글
  • JNOY 2019/12/06 02:07

    이 닝겐이랑 같이 살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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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내기가막혀서 2019/12/06 02:13

    하.. 탐색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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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어리 2019/12/06 02:08

    납치맞네요.. 먹거리를 이용해서 경계심을 좀 푸시는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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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내기가막혀서 2019/12/06 02:14

    사료는 좀 먹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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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 2019/12/06 02:09

    얜 또 누구예요??? 그리고 다리는 왜 저렇게 짧아 ㅋㅋㅋㅋ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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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내기가막혀서 2019/12/06 02:14

    ㅋㅋ 귀엽죠.새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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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12/06 02:10

    생이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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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내기가막혀서 2019/12/06 02:14

    그르게요.. 그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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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키리스 2019/12/06 02:11

    아직 집사개념이없어서 그런데 자기가 주인이라는걸 알면 태도가 바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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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내기가막혀서 2019/12/06 02:15

    그렇게 되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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