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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막을 알고 잇으니 안쓰럽네
뭔가 느낌이 있는데? 서번트 증후군 같은건가 ㄷㄷ
저번에 부탁받은 사람이 공룡 모가지딴걸로 그려준거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하다
이제 저 놈이 잘그린다는 인증처럼 되버렸다며
근데 그림 나름 잘 그렸네
이제 저 놈이 잘그린다는 인증처럼 되버렸다며
뭐랄까 전형적인 아스퍼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
좀 잘 그리는 사람 보면 저런다며
내막을 알고 잇으니 안쓰럽네
뭔일이길레
본문에 장애 있다고 하자나...
예전엔 저정돈 아니지만 비슷한사람하고 친하기도 햇엇기에 저런소식보면 그런 생각이 듬
나랑 친햇엇던 사람은 항공기 좋아햇엇는데
학교 앞에서 나눠주던 공책 같은거에 빼곡히 그려져잇엇는데, 잘보면 좌석 수도 다 다르고
기체 외형도 조금씩 달랏던게 진짜 좋아하는게 보엿엇지
지금도 그녀석 생각하면 잘 지내나 싶음
뭔가 현대아트 스럽네
근데 그림 나름 잘 그렸네
뭔가 느낌이 있는데? 서번트 증후군 같은건가 ㄷㄷ
저번에 부탁받은 사람이 공룡 모가지딴걸로 그려준거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하다
뭔 개발새발 영어로 리베롤이 트리케라톱스 탄걸 그려라고 메세지 왔길래 뭔가했더니 쟤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