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251287

일본인과 자기애

일본인과 자기애.jpg

댓글
  • 꼰대남 2019/12/04 16:34

    일본인은 겁이 많습니다. 막부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목숨을 천시하는 문화가 만연하고 이게 이어져 정치인들이 일반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죽는것도 쉽게 강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잘못 보이면 디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과도한 억지 친절과 겉과속이 다른 모습, 계산적인것이 발달한 것 입니다.

    (6degzq)

  • 집에가고싶따 2019/12/04 18:09

    갈라파고스 같은 일본 열도에 갇혀 사는 불쌍한 인종들이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역사 속에서 자연스레 갇힌 사고와 가식적인 성품으로 진화된 그저 그런 사람들이 아닐런지...  그들은 항상 섬이 아닌 대륙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자격지심이 몸에 배어 있음이다.

    (6degzq)

  • 숑비 2019/12/04 18:32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 뿐만이 아닌
    많은 서양 강대국들도 약소국들을 지배하고
    착취하고 학살 했었잖아요?
    근데 과거 식민지를 만들었던 국가들 중에
    사죄를 안 한 국가는 많아도
    식민지 였던 국가를 현재까지 견제하고 지배하려드는
    국가는 일본이 유일한 것 같아요.
    물론 강대국 사람들 중에  과거 식민지 였던 국가를
    멸시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아예 국가가 나서서 식민지 였던 나라를 적대적으로
    대하는 국가는 일본밖에 보지 못한 것 같아요.

    (6degzq)

  • 곰돌슨 2019/12/04 19:16

    군국주의 일본제국 신민과 현대일본의 혐한종자는 "이성적"과 "기계적"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듯 합니다. 기계적 합리성이 교화된 문명인의 상징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문명세계가 철저한 힘의논리에 의해 돌아가서 야생의 동물세계와 같은 야만성을 표출할때에도 그것이 합리적이고 인간적이라고 믿은 것입니다. 이렇듯 기본논리부터가 괴리에 빠져있으니 감정이 배제될때 문명화된 인간지성의 이성이 발휘된다는 다소 위험한 헛소리를 신봉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이 한가지 감정에 오히려 더 충실해있죠. 혐오의 감정 말입니다.
    일본이란 탑은 모순위에 세워져있으며, 모순을 해결이 아닌 은폐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거품과같이 불어나 하늘을 찌를듯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거품이 바닥부터 가라앉기 시작하는데 거품탑의 기반인 모순의 제단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옆나라에 대한 혐오라는 이름의 세제를 사와서 사그러져가는 거품 위에 새로운 비누거품을 계속 불어올리고 있습니다. 세제가 바닥나면 어쩌려고 그러는걸까요?

    (6degzq)

  • MakeItBetter 2019/12/04 19:24

    그럼 대체 서양사람들은 얼마나 생각을 안하길래 그렇게 큰거지......

    (6degzq)

  • 헤파 2019/12/04 20:03

    일본에 민주화운동이라고 할 만 한 일이 있긴 했나요?

    (6degzq)

(6deg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