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사고 나고 객관적으로 사고과실을 다른사람이 보면 어떨까해서 영상 올렸었습니다.
10:0 이라고 다 판단해주셨고 가해차량 속도줄이며 2차선에서부터 불법 유턴 감은거까지 눈으로 확인이
되는게 제가 보는것처럼 다 그렇게 봐주셨는데요.
운전자 : 여친 조수석 : 저 입니다.
여친에게 보험사에서 전화오면 100프로 과실 우리 1 잡을꺼다 같은보험사면 더 그런다 이야기 해놨는데
좀전에 보험사에서 9:1 될거같다고 연락오고 자세한 내용은 다시 전화준다고 했다고합니다 보상팀 그런
건가 봅니다.
여기서 여친 목이 아파서 2틀째 통원 치료중입니다 . 제가 진단서 받아노라고 해서 2주진단 받아놓았구
요. 보험사에서 9:1 계속 우기면 진행 해야할 방법 의견 부탁드립니다.
작은 지식으로나마 금감원 민원 넣고 소송 으로 이어지고 사건 마무리 될때까지 민원 취하 하지말아야
한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경찰서에 사고접수도 해야하나요? 하고 안하고 작용하는게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또한 허리통증과 머리아픔이 2틀째 지속되고있습니다. 그냥 참고 일하고있습니다.
돈뜯어내고 그럴 마음은 없습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과실잡히고 주말 시간버리고 차까지 망가진게
속상합니다 여친도 첫 사고이구요.
제가 통원이나 입원을 해야 보험사 나 가해자 쪽에 압박이 들어가나요? 이미 대인은 요청한 상태인데
보험사하는말이 그럼 그쪽도 요청할수도 있다는 소릴 했다고 하더라고요 하든지 말던지 말하라고 했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이나 진행방법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