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때도 여러명의 검증단이 논란이 될만한것들을 질문하면서 검증과정을 가졌습니다.
그때 천하의 정청래 의원도 나와서 막말논란에 대해서 해명해야 했습니다.
mb와 박씨때도 검증단 몇명이서 질문하고 답하고
그리고 서로 토론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박씨가 직접 하지 못하는 말을 검증단 차원에서 했고,
마찬가지로 mb측에서도 최태민등얘기들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민주당은 이런 과정이 없나요?
이런 과정 있다면 이시장이 저렇게 폭주하진 못할텐데요?
국회의원들도 따로 검증하는데 하물며 민주당 간판들고 대통령후보 뽑는건데
아파트 중도금이든, 전과 3범 자체적으로 털고 가야하지 않나요?
mb랑 박씨 그때 서로 털때 새눌당으로 전혀 불똥 안튀었으니 자산 소리는 집어치우구요.
이제 하다하다 백지토론 얘기까지 들고 나오는것 보니 규칙이고 나발이고 깽판만들려고 하는것 밖에 안보입니다.
무슨 약점 잡혀서 저러는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안될바에야 문재인 지지율 떨어뜨린다 밖에 안보이거든요.
토론도 중요하지만 민주당은 검증패널들 준비해서 후보들좀 제대로 검증하길 바랍니다.
경선룰도 그렇고 토론과정도 그렇게 어째 새날당 보다 더 구린가요?
선관위가 이렇게 권위가 바닥이어서야ㅉㅉ
이쯤 되면 당하는 당이나 선관위가 더 짜증납니다.
음주운전,논문표절,각종 정치사범과 상관없는 전과자경력(그외 많은 논란들 빼고)..........이정도면 인간적으로 걸려져야 되는거 아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더민주에서도 통용되는 말인가 봅니다.
이미 언론에 다 나오지 않았나요?
게다가 다 공직에 있거나 공직 거친 분들이라 검증 하고 말고가 있나?
더민주 2~4위 주자들이 토론하자고 하는건 당연한거라더군요...자신들을 알릴수 있는 확실한 홍보 효과인거죠.
솔직히 대선 토론도 아니고 당후보 토론을 10회 이상하는 것도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거의 한 얘기 또하고 한 얘기 또하고 할텐데...매 토론때마다 정책을 바꿔 나오는것도 아니고...
어떤이는 정책도 없는데 무슨 토론을 한다는건지..자주 토론해서 본인들 PR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 시간에
SNS 고만하고 한 지역이라도 더 돌아다녔으면 지금 쯤 10%는 넘겼을거다.
토론하면서 잡소리만 쳐해봐...뒤진다 진짜...
저도 의문이에요.
공천도 그렇고 성남에서 어떻세 당선됐는지
검증이 안됐어요. 토론회 동영상도 없고.
그동안 민주당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말해주죠.
아직도 사쿠라 몇명이 설치니.
그래서 권리당원이 100 만 이상 되야 한다는 거에요.
독립운동=음주운전 논리 쇼킹하다
제일 웃긴건 토론책임을 문대표가 회피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는거에요. 토론횟수 늘려달라고 당차원에 항의하면 되는것을 왜 문재인이 무서워서 피한다, 당이 문재인 편들어서 토론횟수를 줄인거다라고 망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망상에서 그치면 되는것을 정말 이게 사실인냥 생각하고 말하는게 너무 어이가없어요. 어디 정신이 살짝 헤까닥 한건지.. 에휴
아 진짜 이재명 검증 빡세게 해야하는데 하 썰전에서도 너무 좋게만 포장되고 이거 다 까발려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