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공위성 매각 사건
2013년 KT가 정부를 속이고 인공위성 무궁화 3호를 중국에 10억원도 안 되는 값에 팔았다는 논란이 제기된 사건.
이후 조사를 통하여 지금까지 KT가 무궁화 1,2,3호 전부와 주파수까지 헐값에 팔아넘겼다는 것이 발각되었다.
KT는 무궁화 3호가 폐기 직전의 위성이었다고 주장하였고
한국일보는 뛰어난 사업이라며 칭찬한 듯하다.(기사)
그러나 이후 홍콩에서 무궁화 3호로 1000억 원 이상의 수익울 벌어들였다고 발표하였고
무궁화 3호는 개발에만 혈세 3000억원이 들어간 물건이었다.
조 단위의 피해가 예상되는 초유의 사태이나
총 책임자 김OO 박사만이 책임지고 KT를 퇴사하였고
김OO 박사는 위성을 사간 ABS의 이사로 이직하였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언론보도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결국 묻혀버렸다.
저거 판 놈은 중국회사로 넘어갔대
kt posco 강원랜드 인천공항 등등 정권잡고 해먹을수 있는건 다해처먹던 시절
뭐 잠수함도 아니고 주파수에 궤도에 도저히 모를수가 없는 사안인데
안보이는 뒷돈들 호다닥 오갔겠지
주파수판게 더 큰 문제라지?
주파수 + 해당 위성 항로까지 같이 다 넘긴거 아니었냐
항로가 아니라 궤도라 해야되나
왜그랬지
겨우 10억 먹으려고??
저거 판 놈은 중국회사로 넘어갔대
10억은 KT에 대금으로 준 가격이고
실제로 벌어들인 돈을 생각하면 그만큼의 실거래가 따로 있었겠지
저거 묻어주는 대신 다들 돈좀 만졌겠지.
kt posco 강원랜드 인천공항 등등 정권잡고 해먹을수 있는건 다해처먹던 시절
뭐 잠수함도 아니고 주파수에 궤도에 도저히 모를수가 없는 사안인데
안보이는 뒷돈들 호다닥 오갔겠지
오래된 사건이라 가물가물한데
그때 더 쥇같은건 위성 궤도까지 털려서 우리나라에 좋은 자리에 위성 못놓는다는 말도 돌았었는데. 진짠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