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렌트함
1일 155cc 엔맥스
2일 155cc 에어록스
3일 125cc 클릭
3일간 뽈뽈이로 약 250키로 정도 운전..
125cc 하루 렌트 약 1만원
155cc 하루 렌트 약 2만원
2종 소형 운전면허 있어야 함..(국제면허증에 도장 하나 더 찍어줌)
국내 처럼 125cc 이하 운전면허로 운전 불가..건문하면 약 2만원 벌금 내고 3일간 봐줌..ㅋㅋ(벌금 여수증 지참해야 함)
우선 한국에선 pcx 125와 bmw c600 을 몰아봤고 지금은 c600만 소유
우선 주차에 대한 걱정이 없음
어딜 가던 거의 오토바이 주차는 문제 없음
대형 쇼핑몰엔 사진과 같은 주차장이 따로 있음..어마어마 함..ㄷㄷ
한국과 반대로 가는 방향이라 약 30분간은 집중집중...그 후부터는 뭐 그래도 오토바이라 집중...크게 문제 없음..
국내에는 거의 없다고 보는 155cc는 텐텀해도 100키로는 나갈듯한 파워 및 스피드..확실히 125cc랑 다름..
시나 카페가도 카페 앞이나 옆에 오토바이 주차 하는곳 있고..쇼핑몰 가면 100프로 있고..
좀 앞차랑 붙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미친인간들이 한차선에서 오토바이를 재낌 ㅋㅋㅋㅋ 내가 한 차선 먹고 가다가 조금만 좌우측으로 살짝 빠지면
날 재끼는 오토바이들이 종종 있음..ㅋㅋㅋ
그리고 국내랑 헷갈린게 차선이 반대라 난 오토바이라 3차선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태국에선 1차선임..ㅋㅋㅋ
오토바이들이 대부분 바깥 차선으로 다님...
오토방은 언더본 스타일이 대부분..(시티100 같은 스타일)
날씨 방콕이나 푸켓, 파타야 보다 훨씬 안 더움.. 완전 좋음..
헬멧 같은거 걍 사이드 미러에 걸쳐 놓고 감..ㅋㅋ
중딩 같은 애들도 간혹 타고 다님...
운전 더럽게 하고 다닐듯 한데 그렇치도 않고 한시간 후 부터 나도 그들의 스타일에 동요되어 흐르고 있었음..
태국인들의 삶중에 오토바이가 있는듯..
한국에서 오토바이 스쿠터 부터 알차 할리 까지 한 20년 탔는데
태국에서는 그럭저럭 탈만 했지만
베트남에서는 좌절 ㄷㄷㄷ
거긴 더 힘든가보네요..ㄷㄷ
저도 끄라비에서 3~4일 정도 오토바이 렌트했었는데,,
처음에 주유할줄 몰라서 어리바리하고있으니,
주위에서 몇명이 와서 도와주더란...
그리고 운전할때도 되게 양보 잘해줌
그들만의 룰이 있더라고요..
유턴 차량들이 들이대는건 좀...
이거랑 같은건가요? 필핀 모알보알에서 빌린건데 2일에 2.4만 정도 했고, 면허증 없이 여권 맡기고 빌렸어요.대학교 이후로 처음 탔더니 신났어요
맞는거 같네요..엔맥스 타다가 이거 타니 좁아요..직각 다리 해야하고..
20년 전쯤에 방콕에서 침대기차 타고 치앙마이 가서 오토바이 빌려서 타고 사원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많이 붐빌까요..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노점상 같은 렌트하는곳에다가 여권맡기고 오토바이 빌리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겁이 없었네요.
다들 걱정하더라고요..여권 또는 디파짓 2000바트인가 내야하니..
그리고 트집잡아 기스 있다고 돈 달라고 할까봐..제가 간 곳은 친절에 친절이였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장사하는곳은 구글지도에 리뷰 올라오니 그것들 신경 쓰는곳들은 친절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베트남에서 몇일 오도방 타고다니니 만렙이 되더란 ㄷ ㄷ
이분 진정 고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