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흐리고 태양광이 거의 내리쬐지 않아서 ACR에서 컬러를 살짝 화사하게 입혀줬습니다.
오늘의 컬러는 '비오는날 어케든 화사한 레드'입니다.
ACR에서 텍스쳐값을 -로 주면 전체적인 디테일이 떨어져서 디테일을 떨어뜨리지 않는 선에서
피부잡티만 보정했습니다.
그런고로 샤픈값은 디폴트입니다.

이게 원본 100% 크롭입니다.
EYE AF가 오른쪽 눈에 맞았고 상당히 가까운 거리 (1.5m정도)에서 F2.8로 촬영하여 심도가 얕습니다.
덕분에 왼쪽눈부터는 포커스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1200 x 1200PX로 크롭하였고 표준줌 무게의 70-200인데 이정도 화질이면 질러야하나 고민이 많아집니다.
12월에 RF 85mm F1.2 DS 발매하는 것 보고 결정할려고 했는데 RF28-70 + 70-200 이 두개면 되지 않겠냐고
자꾸 머릿속을 맴도네요. ㅠㅠ
가벼운 70-200이라 제주도갈때나 베를린갈때 특히 좋을듯 합니다. ;ㅁ;
지를 타이밍인가요?
Canon EOS R + RF 70-200 F2.8 L
구입기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RF85DS랑 고민 좀 더해보구요. ㅠ
지름에 타이밍 이란 없습니다.
고민은 그저 배송을 늦출뿐...
이번 세미나에 85DS가 있었음
바로 결정했을텐데 말이죠.
발매날 구입해서...
헌아빠 내보내고 주말마다 보드 타러가서 쓰는데....
구아빠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감동이 아주기냥... ㅠㅠ
ㄷㄷㄷ
필드에서 진짜 편할듯합니다.
우와! 부럽습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ㄷㄷㄷ
아직 안됩니다. ㄷㄷㄷ
후... ef 정리하고 rf 가야하는건가요 세미나 사진들 보니 뽐뿌 지대로 오네요..
EF도 좋죠.
저도 아직 1DX2랑 5DMK4 정리 안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아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
일단 질러야 부러움도 받죠. ㄷㄷㄷ
아 또 지르시겠네요 ㅎ
고민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