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들에게 먹을거 줬다가 난리난 사건 근황

 

위짤 요약 : 소울워커 기부대란 

누적 200만원 기부함을 하루도안되서 3천만원 박아버리는 

"집 담보대출까지 걸고 회사 살리려는 너네들 먹으라고 줬지 그걸 왜 기부하냐! 내가 가서 기부로 혼내주겠다!"

대충 이런 사건 왜 먹을걸 보내줬냐면 ... 클로저스가 해냄!

 

 

 

 

 

 

 

 

 

 

 

그렇게 라이언게임즈는 유저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지만 어쨌거나 돈문제에 있어서 희망이 보이게됨 

 

 

 

 

근데 아무리 부서진 집 고쳐왔다고 하더라도 결국 작은 겜 회사가 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있고

투자도 받았다지만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하고 유저들이 줄줄이 소세지마냥 빠져나감 

지금 유게에 소울워커 글이 늘어났는건 신규레이드가 나와서 그렇지 잘나가는 게임은 아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조금 거짓말 좀 보태서 네오플에서 넥슨으로 넘어간 던파같이 느껴진다

내막이 스마일게이트일지 모르지만 이벤트로 뿌리는 아이템들이 갈수록 구질구질함을 느낌

컨버터나 강파방 같은 이야기는 백번 양보해서 이해라도 하지만 이벤트로 획득가능한 아이템에 기간제한을 붙인다. 차라리 주질말던가

혈청이나 더 뿌려라

그래 넥슨으로 넘어간 던파도 그랬었지 그러다가 결국 약믿이 나왔었곸ㅋㅋㅋㅋ 

칼같이 접고 후회도 없다 

 

초심을 찾으면 안되는 앞뒤가 안맞는 게임인데 이게 지금 초심 찾아가는거 같단 말이지 ... 아주 묘-하게 아주 쪼~끔씩

퀸 치마를 평면 검정으로 처리하는게 말이나 되냐 

왜 다리랑 팬티랑 모델링 안했냐 이말이야! 씹덕겜인데!!

그렇다고 팬티 철벽쳐서 안보여주는 게임도아니고 걍 달리기만해도 팬티 씰룩씰룩 보이는 게임임

 

심지어 신규레이드 아주 심각한 버그도 있음

(파티 약해서 쫄 못잡았는데 연속 전멸기 걸어 다뒤지게 하기 약해서 서러워짐)

 

 

대규모 업데이트 있으면 슬쩍 슬쩍 유저들 오지만 여전히 서버가 북적이지않는 그저그런 게임이 되어버렸고

곧 있으면 기부대란사건이 터진지도 2년이 다가오고 있다.

 

게이머들의 가슴을 후드려패면서 너도나도 기부하겠다고 누적200만원을 하루만에 3000만원 도네때려버린 난리난 사건

과연 지금은 어떨까? 

 

 

 

 

 

 

 

 

 

 

 

 

 

 

 

 

 

 

 

 

 

 

 

 

 

 

 

 

 

 

 

 

 

 

 

 

 

 

 

 

 

 

 

 

 

 

 

 

 

 

 

 

 

 

 

 

 

 

 

 

 

 

 

 

 

 

 

 

 

 

 

 

 

 

 

 

 

 

 

 

 

 

 

 

 

 

 

 

 

 

빠져나간 유저수 보다 빠져나간 기부금액이 더 적은듯해서 다행이다.

그래.. 그거면 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