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가 칼 좀 쓰는건 알겠어. 공간도 아파가지고 피를 흘리네. 네 스승도 참 자랑스러워할거야.
그런데 이걸 굳이 내 앞에서 보여주는 이유가 뭔데?"
"이렇게 널 베어버리겠다고 날 괴물한테 몰아넣고 혼자 도망간 배신자 새끼야."
"그걸 아직도 담아두고 있냐 쪼잔한 놈."
"그래 너가 칼 좀 쓰는건 알겠어. 공간도 아파가지고 피를 흘리네. 네 스승도 참 자랑스러워할거야.
그런데 이걸 굳이 내 앞에서 보여주는 이유가 뭔데?"
"이렇게 널 베어버리겠다고 날 괴물한테 몰아넣고 혼자 도망간 배신자 새끼야."
"그걸 아직도 담아두고 있냐 쪼잔한 놈."
그 파란색 검기! 난 내 제자를 그런 쫌생이로 키우지 않았다!
공간:개-새기들아 살려줘
네놈 피가 파란색이구나
배신자는 배때지 바람빵이야
공간:개-새기들아 살려줘
네놈 피가 파란색이구나
공간의 피는 파란색이구나
공간은 문어였던건가
아니요, 투구게 입니다.
그 파란색 검기! 난 내 제자를 그런 쫌생이로 키우지 않았다!
아 설마 몇년지기 친구를 먼저 보낸 그 마법사인가
쟤가 그때 탑에다가 놓고간 걘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