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입니다.
특정 캐논포럼 회원분께서 댓글마다 전부 비방의 글을 적어주셨던데요.
뭐가 문제이고, 왜 그렇게 까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ㄷㄷ.. 그래서 아이디 찾아보니까
eos r에 100-400에 익스텐더 사용해서 미러리스로 핀 맞춰 찍으신거 같은데
그렇게 초 장망원일 경우에... 두가지중 하나 아닐까요
고질적인 af 가 문제인 카메라
or
망원에서의 촬영 미숙함
ㄷㄷ... 직접 써보시고 불편함을 겪으신 마음은 이해가시나.
아무리 캐논이 까이며 사는게 맞는 게시판이지만...
댓글 하나하나 개인이 겪어보고 달은것도 있던데 무조건 비방적으로 대댓글을 다시는 모습은
그닥... 보기 안좋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캐논의 eos r이 완벽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타사에 비해서 아주아주아주 많이 부족하죠.
업데이트 되어서 그나마 쓸만해졌을뿐.
그냥... 모르는분께 대댓글 받고선 기분이 썩 개의치 않아서 주저리 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악플러는 무시하는게 답일때가 있죠
ㄷㄷ...조만간 저 캐논포럼에서 저격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00-400 + 2x 익스텐더 + 아답터 + 새.사.진 콤보였을걸여 저분.
성능에 대한 판타지를 마음속에 멋대로 그려놓다가 그게 충족이 안되니 안티가 되는 전형적 사례.
네... 2x 익스텐더에... 초망원에서의 ㄷㄷ...어떠한 스킬로 작업하셨을지 궁금한...그분이십니다.
저도 그마음이해합니다. 비싼돈 들여서 사놓은 카메라가 실망감을 안겨주니 얼마나 화가 날까요.
정작 본인의 스킬이 그정도로 올라왔는지가 궁금합니다.
환산 800mm에서 1/400으로 찍은 그분말인가여?
ㄷㄷ,,,셔속은 못 봤는데...네 그분같습니다.
불쌍한분이네요.
ㅎㅎㅎ 그렇게 엄청 까일 바디도 아닌데 말이죠...
솔직히 타사에 비하면 까이는건 맞는데...저도 까고있는입장이면서도 엊그제 들였죠 ㅋㅋㅋㅋ
장비는 쓰기나름이고 목적에 맞게 사는건데 그걸 모르는 분들 많죠.
네 맞습니다. 무조건 비싼바디가 좋은게 아니죠 용도에 맞는 바디가 있는데 말이죠.
ㅎㅎ 그냥 웃어넘기려다가 댓글의 내용이 너무 어이가없거니와 기분도 별로고해서 글을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