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75% 이상이 겨울에 실내 온도가 10도 이하인 집에서 생활하고 있음.
추운 걸로 유명한 러시아도 평균 실내 온도는 24도인데 일본은 평균 10도.
이는 전 세계 주택 실내 온도 중 가장 낮은 최악의 1위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일본인들이 실내에서도 옷을 잔뜩 껴입거나 코타츠를 사용하고 있음.
에어컨으로 난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에어컨 바람의 경우 집이 건조해지는 데다가 윗쪽만 따뜻해지고 아랫쪽은 춥기 때문에 미묘함.
잦은 지진으로 인해 보일러 설치가 어려운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코타츠는 그야말로 생존 필수품인 것.
바닥난방의 위대한 힘에 감사하는 겨울
가능은 하더라도 개인집에 그만한 돈 들일바에 걍 좀 춥게 살지 뭐 이런거 아닐까
이렇게 문화를 배우고 갑니다
난로 안 씀?
코타츠+귤 한박스+TV 국룰
이렇게 문화를 배우고 갑니다
난로 안 씀?
코타츠+귤 한박스+TV 국룰
결론 : 지진때문이다
일본사는 친구가 코타츠도 비싸서 걍 전기장판쓴데;
아니 지진때문에 보일러 설치가 어렵다고?
내진설계기술력이 아직 그정도라고? 그 일본이?
가능은 하더라도 개인집에 그만한 돈 들일바에 걍 좀 춥게 살지 뭐 이런거 아닐까
바닥난방의 위대한 힘에 감사하는 겨울
바닥난방을 해도 국소난방을 얹으면 더 행복하긴 하지만
밤에 보일러 온돌모드 가동한담에 전기장판키고서 솜이불덮기
왜 온수매트 안 쓰지 개꿀인데
우리집은 15도 유지.
왜집보온이저거박에안되지 일본따듯한나라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