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모습과 행동으로 중국의 이미지를 개선에 큰 일조한다는 판다 그리고 판다외교
사실 들이파보면 이것도
그냥 중국의 깡패짓일 뿐임
일단 자연적으로 판다는 멸종을 피해갈 수가 없는 동물임
- 보호색 기능은 없는 검백의 딱 보이는 무늬
- 하루 20시간을 자는데 소비
- 나머지 4시간을 먹는데 소비
- 1년 중 암컷 가임기간이 2~3일 밖에 안 되는데 홀로 사는 개체가 많아서 짝짓기자체가 잘 안 일어남
- 새끼를 나아도 쌍둥이가 최대인데 그나마도 암컷은 한마리만 살림
- 단독으로 사냥을 할 수 없게 퇴화된 근육이나 신체구조
이러저러한 이유로 멸종이 될 수밖에 없는 종인데
중국에서는 과학적 연구와 종 보존이라는 명목으로 거대한 판다 연구소와 보존센터를 세우고
각국에 외교와 합동과학연구를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현재 13개국에 33마리의 판다를 보냄
여기서 문제는 판다를 받는 나라는 현지에서 관리를 하지만 판다의 소유권은 중국에게 있어
관련 인력, 관리비, 기타 비용을 모두 중국에게 지불해야하고 중국에서 온 전문가를 써야함
또 멸종 위기종에 보호관련 명목으로 중국에 마리당 연간 100만 달러씩 추가적으로 또 보내야함
그러다보니 받아놓고 그 돈 감당이 안 되는 국가들은 돌려보내는 경우도 생김
말이 외교고 선물이지 보내놓으면 매년 수십억씩 수입이 생김 그렇다고 외교 선물이라는데 안 받겠다고도 못함 가불기
우리도 고라니 외교하자
울음소리로 정신적 충격도 줄수있지
와 이건 몰랐네 ㅋㅋ; 거의 태국 코끼리급이네
외교로 받은 선물을 죽게 방치하면 그건 또 받은 곳이 욕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샘기들
고라니 좋네
아예 수천마리 풀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야겠네!
양아치 샘기들
와 이건 몰랐네 ㅋㅋ; 거의 태국 코끼리급이네
죽게하면되겠네
외교로 받은 선물을 죽게 방치하면 그건 또 받은 곳이 욕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고라니 외교하자
울음소리로 정신적 충격도 줄수있지
고라니 좋네
아예 수천마리 풀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야겠네!
대통령궁이나 주석궁 뒤 뜰에 풀어놓고 사슴처럼 키우는 거라고 알려주자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나경원 외교 어땜?
웨에에에에엙! 아아아아아아앍!
그건 노쓰로야
항상 드는 의문인데 그놈의 고라니는 왜 이 지랄맞은 반도에서만 멸종안하고 바득바득 버티는거냐? 어디 살기좋은 나라에서 번식할것이지
특히 판다 먹이쪽 개까다로워서 억단위로 쳐먹지 않나
마리당 매일 대나무 종류별로 섞어서 20키로정도에 죽순이나 사과 같은 간식도 별로 주고 이럼
사실 곰은 곰이라 먹이사슬 최상위다보니 저것들이 문제는 안됨
가장 큰 문제는 서식지 파괴로 대나무숲이 사라지는거지
근데 지금도 야생에 사는 판다가 있다는데, 그러면 가만 내비두면 멸종될 종이다 이건 불확실한듯. 걍 인간이 보살펴주니까 게을러진거지. 소나 돼지, 양 등은 사람이 가축화한지 수천수만년이 지나서 몸 자체가 변화했다지만 판다는 검색해보니 1980년대까지도 야생에서 살던 애들이 있는모양인데 야생에서 살때는 본문처럼 게으르게 안살았겠지.
일단 자연상태에서의 판다의 가장 문제는 저 짝짓기와 번식의 문제인지라
조선 태종 때 코끼리보다는 낫네, 코끼리 사육을 위해서 일본에 돈을 보내지 않았으니
우리도 외환위기때 방빼 시전했다가 503때 선물로 받아서 에버랜드에 있음. 이유는 에버랜드아니면 관리가 안되서. 왜 선물줬나 싶었는데 어? 설마?
소유권 이전이 아니면 선물이라는 말을 쓰면 안되지 ㅂㅅ짱게쉐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