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 속상해죽겠지예???
우리애를 성범죄자 취급하니깐 억울하고 무섭고 힘들어 죽겠지예???
우리애들이 그현장에 병풍노릇해주고 혹시나 같은 취급받을까봐 걱정되고
앞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가서도 꼬리표 따라다닐까봐 무섭고 힘들어 죽겠지예???
그래서 [긴급]이라는 타이틀로 학부모소집하고 우리는 이번 사건수습에 최선을 다한다고
쇼를 했겠지예??
그리고 그자리서 그 피해가족 어머니를 조롱하듯 비웃고 (그쪽들 표현대로) 더이상 나대지 못하게
눌러놓은거지예???
그후에 집에가서는 문제의 남자아이와 어울리지 못하게 하겠지예???
같은반 되면 난리나겠지예???
반대로 피해받은 우리 아이와 그가족은 어떨까요???
그쪽들은 0.1% 만큼도 알지 못합합니다.
나 진짜 이런 진지글 안맞는데
그쪽같은 사람들 힘도 능력도 없으면서 자신들이 뭔가 대단한것처럼
순한사람 무시하고 천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는 사람들
나50년 살아오면서 많이 봤어예~
거울한번 쳐다봅시다 스스로 부끄러운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