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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패스트푸드 매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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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배종옥 박중훈 뒤통수가보이네요 어?? 내가이걸어찌알지??ㅋㅋ
시골사람이다 보니... 고향에 90년 중후반에 롯데리아가 처음 들어온 페스트푸드인데 다
햄버거 가게는 생일 같은 특별한 날에만 가는 거였는데 서울 오니까 그냥 정크푸드...
그러다 보니 서울 올라 온 지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페스트푸드점은 뭐랄까
일반 식당 보다 들어가는 게 어색하다고 해야 하나 꺼려진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서울에 80년대도 페스프푸드가 있었다고 한 걸 듣고는 2000년대 이전에
서울과 지방의 괴리란... 햄버거는 진짜 엄마가 동네에 패티나 그런 거 파는
트럭 와서 팔 때 사서 해주는 특별식이었는데...
커널이면 똥꾸멍 아닌가?
하우스홀드.어디감?
와 진짜 꼬꼬마때 롯데리아 닭다리 하나에 800원 했던거 기억난다..지금 얼마지
몇년전까지 제주지하상가에 러브리버거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흔한 롯데리아도 없던 시절, 홀연히 생긴 러브리버거로 처음 햄버거란걸 먹어본 1인... 소스는 그냥 마요네즈에 케챱 섞은 맛...러브리가 생기고 한참...아주 한참이 지나고서야 롯데리아가 처음 생김...지금은 시골 우리동네옆에 스타벅스가 생기는 시절..이 됨
달라스 햄버거 맛있었는디
옛날에 롯리 갈때마다 리브샌드 먹었는데!! 저게 가성비 짱이었는데!!
롯데리아 가성비 갑은 도시락세트였는데
30년전인듯합니다.
91년 롯데리아 데리버거세트 1800원 이었어요.
휴게소 빅웨이 햄버거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초딩때 시골 귀향길 (차로 18시간) 갈 때 엄마아빠 졸라서 한 번 먹었었는데
2500원 정도 했었나? (그것도 그 땐 엄청 비싼 가격이었다는...ㅠ 분식집 떡꼬치 100원 시절, 종이컵 떡볶이 300원 시절)
햄버거에 대해서는 맛있겠다는 환상이 있었는데 집에서 외식을 안하는 편이라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그냥 나한테는 느끼하고 맛 없었음
2000년인가, 심형래 감독의 영화 용가리가 개봉할 때,
용가리를 상영하던 행사 이벤트 상품으로 햄버거를 팔았는데,
그게 굉장히 고기 패티도 두껍고 간도 잘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어떤 햄버거보다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롯데리아 햄버거라고 하면 눈뒤집어지던 그런 시절도 있었죠.
그도 그럴것이 그전까지는 뭐 햄버거라고 해봐야 tv에서 보던게
전부였으니까요.
저는 롯데리아 데리버거에 대한 기억이 좋아요.
중학교 1학년땐가 반장당선 됐다고 반장 어머니가 롯데리아 데리버거랑
펩시콜라 한무데기를 들고와 반에 뿌렸을때 햄버거를 먹어본게 그게
최초였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햄버거라고 하면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제일 먼저 떠올려요.
(아물론 기억은 그렇습니다만 현재 혀는 최소 더블쿼터파운더치즈ㅇㅇ)
애프리컬쥬스가 모지?
예전엔 롯데리아가 얼마나 유명했냐면 미팅나가서 상대방이 어디산다 그려면, " 아, 거기 사거리에 롯데리아 있는 데요?" 하면 육칠십프로는 맞아요그러고 거기 가본적있냐 그럴 정도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공을 들여도 안생기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