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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산책로 화장실에 유기된 강아지.jpg

 

댓글
  • 괴작 2019/12/02 14: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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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부세 2019/12/02 14:23

    어떤 시키가 저리 귀여운 애를... 철자법이랑 글씨체도 엉망인 걸 보면...
    그러다 사정 아니 눈물이 글썽글썽.
    버리는 마음이야 더 오죽하셨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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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에이브이rogin 2019/12/02 14:24

    제목보고 짜증내면서 클릭했다가 눈물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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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yvern Guy 2019/12/02 14: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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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잉베어스 2019/12/02 14:24

    제목보고 짜증내면서 클릭했다가 눈물 터졌네요. 22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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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ten 2019/12/02 14:24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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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x 2019/12/02 14:25

    욕하려고 하다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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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에이브이eagles 2019/12/02 14:25

    이건 좀 안타깝네요. 애두고가면서 얼마나 가슴아프셨을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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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일리톨w 2019/12/02 14:25

    아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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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쟈지섬 2019/12/02 14:26

    할머니 돌아가시면
    흰둥이도 따라 죽을 환경에 놓일 수밖에 없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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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노니니노 2019/12/02 14:26

    아 화장실에 버려놨다그래서 어떤 금수만도못한것이 욕할라그랬는데 철자법 글씨체 보니까 사정이 트루인거같기도해서 울컥하네요...
    5년동안 관리도 잘되있으면 할머니도 언제 어떻게되실지 몰라서 어찌보면 자식같이 키우시던 강아지를 저렇게 두신것같기도 하고 해서 먹먹하네요...
    저렇게 두신거보면 자식들도 없으신거같기도 한데..연락이안되거나...아마 있으셨으면 자식들에게 부탁하거나 키워줄 지인을 알아보지 않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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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헴 2019/12/02 14:26

    아이고... 혼자 사시는 할머니시면 저것도 또 뭐라할수도 없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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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queen 2019/12/02 14:27

    아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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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돌이악사 2019/12/02 14:28

    버리고 가는 길에 얼마나 우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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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sdfx 2019/12/02 14:28

    아이고.. 이건 절대 욕할수없죠.. 저분에게는 저게 최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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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queen 2019/12/02 14:28

    진짜 눈물 핑도네요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셨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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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처럼 2019/12/02 14:28

    이거보고 전화8통 했는데..계속 통화중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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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니네 2019/12/02 14:32

    저 아디디디도디스 패딩 우리 똥단비도 어릴때 입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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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라니 2019/12/02 14:34

    아 ㅠㅠ
    눈물이 앞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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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iaka 2019/12/02 14:38

    아 이거 첨에는 초딩이 장난쳐서 버렸나했는데 자세히보니까 할머니가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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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LG태윤 2019/12/02 14:40

    첨처럼// 입양하시게요??
    이왕이면 불페너분이 하셔서 계속 소식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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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드러너 2019/12/02 14:49

    강아지도 안쓰럽지만 혼자 살아가실 할머니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ㅠㅜ암에 걸려 주변정리 하신다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가족같은 강아지 얼마나 눈에 밟히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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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ㅇ 2019/12/02 14:51

    아 미치겠다 너무 슬프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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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불암 2019/12/02 15:13

    아 편지 읽고 확 올라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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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효 2019/12/02 15:18

    ㅠㅠ 에휴ㅠ
    좋은주인만나라..
    저거보니 강아지2마리랑 헤어지는 할아버지 사연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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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트 2019/12/02 15:19

    멍뭉이 버리는 거 보고 욕이 안나오는 건 처음이네요.
    본인이 어느 날 돌아가시면 강아지 삶도 장담할 수가 없기에...
    이해됩니다. 너무나도...
    할머님도 부디 건강하시고 강아지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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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크 2019/12/02 15:21

    아....갑자기 눈물 터졌네요 ㅠㅠ 놔두고 간 심정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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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19/12/02 15:34

    할머니께서 구순이시면 인터넷으로 입양처 찾기도 어려우셨을 테고 5년간 사랑하며 가족으로 여기셨을 강아지를 떼어놓으실 때 심경을 생각하니 ㅠㅠ
    부디 할머니 건강 되찾으시길...
    그리고 멍뭉이는 좋은 주인 만나서 내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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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I42 2019/12/02 15:41

    페키니즈 성격 굉장히 앙칼진데 저렇게 순하고 발랄한 거 보면 할머니가 굉장히 잘 키우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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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둡저씨 2019/12/02 15:47

    아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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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유 2019/12/02 15:53

    할머니 안 아프시고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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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딩거 2019/12/02 16:03

    어제 동물농장에 나왔던 내용이네요. 제작진도 백방으로 찾아봤지만, 결국 못 찾은 모양이더라구요.
    안타깝고 울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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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파이어 2019/12/02 16:18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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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 2019/12/02 16:33

    처음 사진 보고 욕하려다가 쑥 들어갔네요.
    할머니께서 죽음을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계신것 같네요.
    동물하고 교감까지는 되지만 이런 상황까지 설명은 할 수 없다보니,
    자기를 진심으로 대해주던 할머니가 왜 자기를 버리고 갔는지 이해를 못할 것 같다는건 좀 안타깝네요.
    강아지도 좋은 주인 만나서 할머니 사정을 이해해 줄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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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尼家家羅 2019/12/02 16:40

    아이고...보아하니 할머니 가족도 없을 것 같고..
    할머니가 마음 둘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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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담택 2019/12/02 16:4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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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호v 2019/12/02 17:05

    근데 뜬금없지만 주인이 할머니 였는지 어케 알죠 ?? 할아버지일수도 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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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옹박고젯 2019/12/02 17:17

    백호v// ㅠ,.ㅠ 그르네요.. 제작진은 할머니인거 어찌 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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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뱀구이 2019/12/02 17:17

    백호v// 유모차에 흰둥이 태우고 다니던 할머니를 본 적 있다는 목격자 이야기도 있었고,
    발견된 곳이 여자 화장실이라...
    강아지가 건강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는 걸 보면 할머니가 애지 중지 키운 거 같아요.
    참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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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137 2019/12/02 17:29

    주인이 흰둥이 너가 미워서 버린게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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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데 2019/12/02 17:30

    할머니 놔두고 가시면서 마음 찢어지셨을듯 ㅠㅠ
    좋은 주인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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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먹 2019/12/02 17:34

    아 눈물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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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죽이 2019/12/02 17:45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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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마사 2019/12/02 17:46

    할머니가 오죽 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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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징어퍼 2019/12/02 17:55

    에휴..보니 고령에 혼자 사시다가 주변 정리 하시는거였군요ㅠㅠ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애기 놓고 나오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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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혁맘 2019/12/02 17:57

    수건깐것만 봐도 마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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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erson 2019/12/02 18:13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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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bkk 2019/12/02 18:24

    눈물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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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랩터스 2019/12/02 18:32

    여자화장실이었나보죠 그니까 할머니라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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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개자 2019/12/02 18:35

    설마 추울까봐 일부러 화장실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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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모 2019/12/02 18:38

    아니 이건 너무 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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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킹 2019/12/02 18:46

    하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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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하엘빠 2019/12/02 18:46

    저기두고 가실때 할머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아너무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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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킹 2019/12/02 18:51

    운동중에 잠깐 불펜들어왔다 봤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자꾸 나네요..
    미치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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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케 2019/12/02 18:53

    안타깝네요 할머니 마음이 짐작이 되니 더 슬프고 짠합니다. 강아지도 할머니도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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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sour 2019/12/02 18:58

    백호v// 영상이 여자화장실에 묶여있어서 남자 관리인이 못들어가보고 연락한걸로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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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ㅊㅇㅊㄱ 2019/12/02 19:03

    저기다 묶어놓고 돌아서는 할머니의 심정을 감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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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러 2019/12/02 19:04

    어르신이 쓴 편지가 눈물이 나네요 어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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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를썰어ㅡ 2019/12/02 19:09

    할머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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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채우자 2019/12/02 19:15

    할머니 마음이 느껴지네요 좋은 강아지 키우셨네요
    할머니 건강이 좋아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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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RedLG 2019/12/02 19:20

    아이고....좋은 곳에 가서 잘 살기를. 할머니도 건강 잘 추스리시기를...눈물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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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채우자 2019/12/02 19:25

    페키니즈 제가 주변분 키우는거 봤는데요 견종성격 착해요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 데려다 키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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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Webb 2019/12/02 19:26

    너무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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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딴딴 2019/12/02 19:27

    할머니...행복하소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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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eybee20 2019/12/02 19:51

    ㅠㅠㅠㅠ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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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심이 2019/12/02 20:40

    할머니 꼭 찾아서 돌아가실 때까지 곁에 있을 수 있게 배려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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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플리터99 2019/12/02 20:42

    추울까봐 바닥에 수건도 여러 개 깔고 옷도 잘 입혔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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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관 2019/12/02 20:43

    슬프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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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켄시로 2019/12/02 20:44

    할머니딴에는 추운곳이 아닌 따뜻한곳이 화장실이라 생각하신것같고..그래서 옷입히고 밑에 수건까지 깔아놓으신것같아요. 수건제작한곳을 찾아보니 20년도 더된 수건이라고 하는것보니 저 편지가 거짓은 아닌것같아 더 마음아프더라고요. ㅠㅠ 흰둥이도 너무 순한것같고..ㅠㅠ 할머니는 저 아이를 저곳에 놔두고 오실때 그마음은 오죽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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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2019/12/02 20:47

    눈물이나려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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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약맛커피 2019/12/02 20:48

    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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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그자체 2019/12/02 20:48

    할머니도 얼마나 우셨을까 생각하니까 너무나도 먹먹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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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켄시로 2019/12/02 20:49

    첨처럼// 혹시 입양하시려고요? 오~~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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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다음뻘글 2019/12/02 20:58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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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쿠진 2019/12/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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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따라L 2019/12/02 21:09

    ㅜ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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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프레소 2019/12/02 21:11

    너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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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에이브이rogin 2019/12/02 21:16

    초반에 리플달며 훌쩍하다가,
    술한잔 걸치고 다시와서 이 글보면서
    펑펑웁니다.
    진짜 저 노인분의 돌아선 발걸음을 상상하면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오래전 교과서로 접하고 교과서 읽다가 울었던 소년시절이 있습니다. 이청준 선생님의 "눈길" 이란 소설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냥. 뭔가 도와드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되는 밤입니다.
    노인분 생전까지는 저 흰둥이가 노인분곁에 있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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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gayan 2019/12/02 21:17

    어휴 안타깝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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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4040z 2019/12/02 21:26

    화장실에 두고 돌아나오실때 어떤 마음이셨을지..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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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웅종신솩 2019/12/02 21:3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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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오갤팬 2019/12/02 21:38

    아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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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미 2019/12/02 21:38

    진짜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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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본좌 2019/12/02 21:39

    [리플수정]이런게 정말많아요 뭐물론 할머니 사정이야 있겠지만 저개는 다른곳으로가면 안락사당할수도 운좋네요 정말 몇일 생각해보고 고민해보고 키워야지 인간의 욕심으로 개들은 버려지고 휴계소에도 그리많이 버리고 간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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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경찬 2019/12/02 21:40

    볼때마다 눈물터지네요ㅜㅜㅜ 흰둥이 좋은 주인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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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즈니 2019/12/02 21:42

    욕하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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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코와몰리 2019/12/02 21:44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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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ay]까르보나라 2019/12/02 21:4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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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리 2019/12/02 21:48

    아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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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리치미 2019/12/02 21: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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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댕댕 2019/12/02 22:04

    저주나 할려고 들어왔는데......
    전 주인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루라도 더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강아지도 좋은 주인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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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잔 2019/12/02 22:41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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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라미레즈 2019/12/02 22:46

    할무이 오래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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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콘 2019/12/02 23:05

    이거 보고 또 훌쩍거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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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 2019/12/02 23:13

    맘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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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태형 2019/12/02 23:17

    에휴 ㅠ 85세때 입양하셨나보네요..
    이유는 몰라도 그래도 유기는 아닙니다 할머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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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안부두팔 2019/12/02 23:24

    할머님의 마음이 진짜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ㅜ 흰둥아도 부디 좋은 주인만나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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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wns 2019/12/02 23:33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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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simo 2019/12/02 23:56

    자식같은 녀석을 두고올때 얼마나 가슴아프셨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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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드노드 2019/12/03 00:00

    하이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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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VERMIND 2019/12/03 00:05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짠한데 어르신께서는 부양 가족이 없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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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ubenY 2019/12/03 00:06

    아..제목보고 욕할거리 생겼나 했는데 ㅠ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던 애기를 두고가실때 얼마나 눈물을 흘리셨을까요..안타까운 이별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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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볶음김치 2019/12/03 00:24

    일부러 덜 추우라고 화장실에 두고 가신 마음이 느껴지네요.
    정든 녀석 낯선 곳에 두고 돌아설 때 어떤 심정이셨을지 생각하면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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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켄시로 2019/12/03 00:29

    따봉태형// 저방법말고 없었겠죠 90된 어르신이 인터넷으로 입양보낼수있는것도 아니고 주변 도움청할곳도없었을겁니다. 최대한 아이를생각해서 옷입히고 수건깔아주며 길거리가아닌 화장실에 놔두신것같은데 저걸 누가 뭐라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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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잉사자 2019/12/03 00:39

    에궁 강아지가 정말 때하나 없이 맑아보이는게 케어를 잘 받았던거 같네요. 힌둥이도 행복하렴... 할머니도 건강 잘 챙기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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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민 2019/12/03 00:43

    따봉태형// 이유 적혀있잖아요...암때문에 시한부선고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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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타스틱 2019/12/03 00:44

    할머님 가실때까지 옆을 지키게 하다가 입양하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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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m7d 2019/12/03 01:02

    영상봤는데 관리도 잘된 강아지더라구요.
    어르신도 자식처럼 키우셨을텐데 본인의 몸에 문제가 있고
    저 강아지는 그냥 방치가 되니 저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였겠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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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민호 2019/12/03 01:03

    할머니가 옆에 없음에도 밝을수 있는건 당연히 할머니가 자길 찾아올거라는 믿음때문일것 같네요ㅠㅠ 저 강아지 입장에서는 당연한 믿음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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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2019/12/03 01:06

    진짜 혼자사는 할머니분들 강아지 키우는거 보면 업어 키우시더라구요..ㅠㅠ. 화장실에 두고 올때 어떤
    마음이였을지.. 본인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였네요..ㅠ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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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Anderson 2019/12/03 01:09

    아 찡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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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빌딩 2019/12/03 03:08

    세번째 사진 주인을 기다리다 자기가 혼자된것을 아는듯한 강쥐 눈빛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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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od 2019/12/03 03:26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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