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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세 따라 했다가 등뼈 부러진줄 알았네요 ㄷㄷㄷㄷㄷ

술 퍼마시고 고양이 자세 하면 시원할줄 알고 따라 했다가
등뼈가 아주 뽀개지는줄 ㄷㄷㄷㄷㄷ
사람이 냥이 따라 하다가는 등뼈 나간다는 교훈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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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양파 2019/12/02 22:50

    이랴 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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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9/12/02 22:50

    근데 아저씨 주량 쌔네여
    술 퍼마시고 오타가 없으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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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12/02 22:51

    그러고 보니까 네 발 짐승이 다 비슷비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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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9/12/02 22:52

    전 와인 한가득 두잔 마셨는데 컵라면 먹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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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12/02 22:52

    술꾼의 삶이 그 정도는 되어야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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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12/02 22:58

    적포도주 드셨나 봄.
    레드와인에 다량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위를 자극해서 뭔가 먹고 싶어지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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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9/12/02 23:02

    전 술 마시면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땡겨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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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12/02 23:04

    술 안 받는 체질인가 보네요.
    술 마시면 몸이랑 얼굴에 열 많이 나는.
    그럴때 아이스크림 먹고 다음날 설사 하면 술 마시면 안 좋죠.
    몸에 열 많고 털 많은 사람은 굳이 술을 마신다면 되려 도수
    높은 술이 체질에 맞는 수가 많더라구요.
    물로 술은 1급 발암 물질이니까 안 마시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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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9/12/02 23:05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여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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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12/02 22:52

    꼬리부터 먼저 말면서 순차적으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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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ey™ 2019/12/02 22:52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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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19/12/02 22:54

    등뼈 둥글게 말때 우지직 ㅠㅠ
    원래 척추측만증이 있다능 ㄷㄷㄷ
    딸내미가 짝다리 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한쪽 팔로 비뚤게 앉으면
    그때는 꼭 호되게 가르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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