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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화장실에 유기된 강아지 사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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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 아쿠시즈교 마크 2019/12/02 14:18

    보통은 버린 사람 욕하는데 이건.....

  • 아쿠시즈교 마크 2019/12/02 14:24

    혼자 사는 노인들 그런 거 잘 몰라. 심지어 주민센터에 도움 요청하는 것도 몰라서 못하는 경우 태반인데 주위에 도와줄 사람 없으면 어디 단체 찾아서 연락해본다는 건 더더욱 못함

  • 옥타비아♬ 2019/12/02 14:18

    아이고... 할머니..

  • MarBarS 2019/12/02 14:21

    개가 보통 자기가 죽을 날을 알아서 멀리 떠나서 임종을 맞이 하는데 저건 그 반대네....

  • Luminis 2019/12/02 14:21

    보통 병걸려서 버리는놈들 투성인데 귀지 하나없이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돌본 흔적이 있는거보면 정말 할머니 여생이 얼마안남아서 유기한거 같다..

  • 고오등학생 2019/12/02 14:1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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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타비아♬ 2019/12/02 14:18

    아이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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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시즈교 마크 2019/12/02 14:18

    보통은 버린 사람 욕하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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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너가이중성쩌는거고 2019/12/02 14:1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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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 2019/12/02 14:19

    가슴이 먹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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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반인1 2019/12/02 14:20

    아 이거는... 할머니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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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토제닉LCHF 2019/12/02 14:21

    슬픈 사연이긴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그래도 버리는건 좀 아닌 것 같다.
    동물보호협회등에 신청하고 저 정도 사연이면 알아서 파양해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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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시즈교 마크 2019/12/02 14:24

    혼자 사는 노인들 그런 거 잘 몰라. 심지어 주민센터에 도움 요청하는 것도 몰라서 못하는 경우 태반인데 주위에 도와줄 사람 없으면 어디 단체 찾아서 연락해본다는 건 더더욱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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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토제닉LCHF 2019/12/02 14:26

    여러모로 참 안타깝다...할머니도..강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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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is 2019/12/02 14:21

    보통 병걸려서 버리는놈들 투성인데 귀지 하나없이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돌본 흔적이 있는거보면 정말 할머니 여생이 얼마안남아서 유기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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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BarS 2019/12/02 14:21

    개가 보통 자기가 죽을 날을 알아서 멀리 떠나서 임종을 맞이 하는데 저건 그 반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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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uu 2019/12/02 14:22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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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ᴀ씨 2019/12/02 14:28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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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즈브레이커 2019/12/02 14:28

    할머니는 더 보고싶었을탠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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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45463203 2019/12/02 14:28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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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19/12/02 14:28

    유기했다길래 욕하려고 들어왔다가 눈시울만 붉히고 나간다. ㅜㅜ 할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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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로프 2019/12/02 14:29

    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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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장탄 2019/12/02 14:29

    편지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프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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