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즈는 2017년 "한국인들이 '코스트코 김치'라고 불리는 양파를 케첩, 겨자소스와 가득 채우고 먹는다. 그들의 양파 사랑은 엄청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미국 소비자들이 핫도그 하나에 약 두 티스푼 정도(8g)의 양을 먹는다면, 한국은 개당 약 100g 약 12배 이상을 더 먹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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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트코 양파 디스펜서 전부 철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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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얼마나 한다고.
그거 아껴서 뤼이뷔똥 사나?
중국 미개하다고 할게 못됨.
참 우리 어머니는어렸을 때도 지금도 저런거 하시는 모습도 못봤고 싸오시는 것도 못봤는데 예나 지금이나 멋있으신거 같음
영상으로보니 정말 토나오네요..
극혐..
KFC도 음료 무제한이었는데 2회까지로 제한 걸었더군요.
한국이 아직 선진국이 못되는 이유.
적당히를 모르니 그렇지 뭐.. 양파거지들...
친한 친구 어머님도 저런 무한리필용 가져가는게 당연하다고 해왔고, 그 친구도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해서 좀 충격이었음...
시켜서 먹다가 남으면 싸가는거는 있었어도... 뷔페나 무제한집 가서 저렇게 먹지도 않는 걸 가져오는 일은 절대 없었거든요...
코스트코 거지라고 불리죠....극혐
동네건물에 화장실 대형 롤화장지를 통채로 때가는 놈이 있어서 잡았더니 양꼬치 집 일하던 조선족 직원이었음
저사람들도 한국국민이 아니길 바란다
이걸 공유재의 비극이라고 하던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삼성카드에게 뺨 맞고...
회원에게 화풀이...
양잿물도 공짜라면 건더기쪽으로 마신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닌듯
친구랑 코스트코 피자 먹으러 갔다가 직접봤는데 참 당당하게 담긴하더군요... 뒤에서 일부러 대놓고 야 저거 봐라면서 대놓고 디스를 했는데 듣고도 못듣는척 하는건지 퍼담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못듣는건지 반응 1도 없던..
거 얼마한다고 참...
고객들끼리도 눈치주고 한소리 하고 해야함.
왜냐? 안그러면 없어지니까ㅋㅋㅋㅋㅋ
남의 일이라고 두고만 보면 내 손해가 됨.
음료 디스펜서도 무한리필 있던데도 있는데 다 없어지고 하잖슴
피자나 베이크에 올려먹으면 맛있었는데...ㅠㅠ
도시괴담인 줄 알았는데
직접 보고 많이 놀람..
잘 치운 것 같아요!
구매자에겐 양파 따로 담아준다더라구요.
코스트코 5년 넘게 회원인데, 실제로 양파거지 목격은 양재점 뿐이고 다른데선 보지도 못했음, 얼마전 송도갔다가 영파없길래 송도만 없는줄 알았더니;; 다 사라진 거였다니 충격
크흡.. 피자 한 판 사면서 한주먹 싸가는 것도 눈치 보면서 가져갔는데..
본문짤들은 내가 눈치봤던게 아까울 정도네;;
아직 시민의식이 저런걸 받아들이기엔 부족한거죠 뭐
좀 더 성숙해지면 좋아질거예요
보통 피자나 베이크 포장할때 특히 핫도그 포장할땐 좀 싸오긴 하는데...
짤에서 보이는건 정말 심하네요
코스트코 10여년을 다녔는데 아직 저렇게까지 쟁겨가는건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놀랍네요
카운터 앞에 먹거리 나뒀는데 나이 많은분들 대실 왔다가면 진짜 하루치 싹 쓸어감
cctv를 보고 적당히 가져가라고 안할수가 없음 진짜 공짜로 먹으라고 나뒀지만 양심개같이 없는 아줌마들 다 쓸어가는거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 누가 먹으려고 오면 CCTV 확대해서 보게됨 뒷사람 생각해서 적당히 가져가라고 써놔도 무시함 들어갈때 가방에 잔뜩넣고 나갈때 또 넣어감
병.신 몇명 때문에 꼭 정상적인 사람들이 피해봄
이케아 몽당연필도 그렇고 참 이상한 곳에서 근성을 발휘하네...
수치심도 없나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 진짜...
기사 댓글에 양파거지들 부들부들 거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시다
이건 좀 너무한것 같은데..
양파 퍼담아 가는 인간도 너무하고
그렇다고 치워버리는 코스트코도 너무하네
코스트코 경영이 어렵나?
진짜 궁금한게 저거 저렇게 많이 싸가지고 가면 그걸로 뭐해요?? 전 매장에서도 안먹는데 사람들 보니깐 새삼 울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다들 생양파를 좋아했나 싶을 정도더라구요. 아니 누가 보면 집에서도 생양파에 머스터트 케쳡 무쳐서 먹는 줄 알겠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