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 게스트에게 진심으로 빡쳤던 김구라

근데 그리도 어릴때부타 연기해서 돈좀있지않나
어머니가 날리지않앗다면

그 돈마저 날림.

그돈 다 날림 ....

김구라는 그리한테 인생의 빚이 있어서..

집에 돈이 많고 부모님이 능력있으면 그걸 잘 쓰는거도 능력이죠. 쟤가 주변에서 시기 시샘 받는다고 못사는 애들이랑 똑같이 살아라는건 궤변인거 같습니다.

웃긴건 동현이 랩하는거가 김구라 입에서 처음 나왔음
동현이가 힙합에 관심이 있댔나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 처음 언급된뒤로 동현이도 처음에는 그냥 관심에서 갑자기 랩퍼길로 갈아타게되버림...

김구라를 떠나서 확실히 힙합으로 음악해서 돈벌 실력은 아니였어요

뭐... 꿈을 가질수는 있잖아요

티비출연 자체는 어렸을때 아버지때문인거 맞긴한데 그이후로는 자기가 쌓아온거니 김구라빨이라고 하기엔

티비방송에서 본인들도 김구라빨인거 인정하는데 뭐3자가 왈가왈부할게 있나;;;
아버지덕봤고 그거 인정하고 살고 그럼됬지 뭐가;ㅅ;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건 다른거니까요.. 래퍼도 그냥 1등해서 다씹어먹겠다는거보단 방송컨텐츠로 방송생명 늘리는 수단인거죠

방송 출연 : 아버지 덕
김구라 과거 발언으로 방송 쉴때  계속 방송 했던거 : 본인 힘.
기레기들이 학교까지 쫓아와서 "니네 아버지 요즘 뭐하시니?" 하는데도 잘 자란거 : 본인 힘.
아버지 방송 복귀 시켜준거 : 본인 힘.

본래 본명인 김동현으로 활동했으나 래퍼로서 길을 나선 이후 'MC그리(MC Gree)'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하다. 지금은 흔히 아버지 덕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많이 오해하고 있으나, 사실 알고보면 김구라가 무명 시절[4]이던 2006년부터 방송 출연 기록이 있는 10년차 베테랑 방송인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귀여운 어린이 방송인이었던 동현이가 아버지 구라를 띄운 것에 가깝다. 김구라는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방송에서 쌍욕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지도를 올려, 2000년대 중반부터 여러 TV 방송에도 진출했지만 케이블 방송국(ETN)에서 황봉알, 노숙자와 중간중간 욕하는 설정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도 했었으며, 지상파에서도 라디오 방송 위주였고 TV 방송에서는 까칠한 성격을 살리는 설정으로 간 적이 많아서, 어느 정도 TV에 나와 대중 인지도가 있을 때도 최대치로는 엄연히 감초 패널이나 간간히 나오는 마이너 포지션이었기에, 김동현이 '김구라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매력 포인트로 김구라의 거친, 혹은 더러운 이미지를 덮어주고 줄여준 커다란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김구라가 친숙한 느낌을 가지면서 메이저 방송인이 못 되었을 가능성이 꽤 높다. 다시 말하자면 김구라의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각종 쌍욕과 쌍욕이라는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울 개잡소리를 알고 있거나 그 이미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김구라가 프로그램을 하는 데 대해 대놓고 욕하면서 프로그램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도 초등학생 저학년 어린이한테까지 욕을 할 수는 없으니까 김구라가 아들과 잘 공생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뜨고나서(=2000년대 후반부터) 그걸 유지한 건 김구라의 능력이지만 적어도 그 전(2000년대 중반) 김구라의 인지도를 올리고 이미지를 순화하는 데 최고의 역할을 한 건 김구라의 능력보다 동현이의 귀여운 매력 탓이었다.

김구라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인지도가 올라가던 2007년에, 특정 방송에서 동현이와 동반 출연하지 않으면 김구라 단독으로는 섭외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들었을 정도라고 하니, 당대 김동현의 인기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당시에는 2010년대의 <붕어빵>처럼 연예인 가족이 동반으로 출연하는 것을 주된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도 없던 시절이었다. 그랬음에도 제작진이 아버지 구라보다 아들 동현이가 필요했다고 하는 건 누구 인기가 더 많았는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

동현이 첫 방송은   2006년  kbs [ 불량아빠클럽 ] 이었죠.
그 다음이 07년 스타골든벨.

기회를 말하는거죠 구라씨 아니었으면
엠씨그리가 있을수 있을까요?
비와이급이길 바라는거보단 실력을 더 쌓아서 그에 걸맞는 명성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임

구라씨가 있으니까 쓰는게 당연한거죠.
우리집이 부잣집인데 다른애들이 욕한다고 못사는 애들처럼 살아야합니까? 그냥 질투와 시샘으로 밖에 안보여요.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지들이 좀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이수나 쥐드래곤같은 범죄자들을 까야죠.

박탈감이라는게 느껴지잖아요ㅋㅋ
저야 다른일 한다마는 저나이때 끼있는애들은
아부지 후광없이 연습생생활 몇년씩하고 골골골 하는데
어릴때부터 아빠따라 티비 계속나와서 췟췟하면
저 자리를 꿈으로하는 사람들은 슬프고 박탈감을 느낄만 하죠

아니 김구라가 없었어도 그리 자체가 티비에서 엄청 많이 나와서 이미 뜬 상태인데 무슨 상대적 박탈감인지

원빈한테는 상대적 박탈감 안느낌? 태어날때부터 잘생겼는데..

스스로가 못난게 저새키탓인건 아니잖아요. 님 주변엔 님보다 잘난 사람 하나도 없겠네요.

상대적 박탈감은  .....
우리집은 콩밥 먹는데  쟤네집은 쌀밥 먹는다고 상대적 박탈감 느낄수 있음.
우리집은 2겹 화장지 쓰는데 쟤네집은 3겹 화장지 쓴다고 상대적 박탈감 느낄수 있음.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드만ㅋㅋ
소비자가 비판좀 하려니 못난놈이 되버리네
이상한 구조옄ㅋ 일단 유명해지면 되는갑다

그게 뭔 비판이야 혼자 열등감에 쌓여서 똥오줌도 못가리는거지

무슨 언더활동하는 사람들 안된게 엠씨그리탓인거마냥 얘기하지않나 엠씨그리 방송경력이나 가서 보고오쇼. 카라보다 인기많을때도 있던게 엠씨그린데

소비자가 비판이라뇨 엠씨그리 앨범 사셨어요? 글고 뮤지션을 비판하는데 박탈감같은 얘기하는데 이게 무슨 소비자의 정당한 비판입니까 걍 인터넷에 손가락으로 싸는 똥이지. 메갈리아가 하는 소리랑 똑같은거 같은데요. 나보다 잘나가니까 빡쳐서 악플다는거 말고 그외에 다른 의도가 있으신지 전혀 느낄 수 없네요.

실력이 없는사람이 활동한만큼 음지에 활동하는
실력있는사람이 피해를 본다라는걸 아시면 될듯
고로,
근혜가 무능력하게 대통령해먹는걸 욕 못한다면
박사모가 옳군요! 불쌍한 그네니뮤ㅠㅠㅠ

뭔소립니까 제가 그 음지에 활동하는 사람인데요.
음지에 활동하는 실력있는 사람은 쟤들땜에 피해보는게 아닌데요? 저런애들 조진다고 언더뮤지션들이 갑자기 돈 잘벌거 같으세요? 암만봐도 뭐 아는거 없으면서 근거라고는 뇌피셜이 다 이신거 같은데.

저도 음지에 활동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대화한내용응 말하는것임. 절박하게 사는놈임
산에가서 소리도 질러보고ㅋㅋ
제말이 무조건 옳을리 없듯 님말이 진리인냥
그러지 마요. 제가 만나는 걔는 분명 피해를 받고 있었음. 본인 입으로.

그리가 왜 언더한테 피해를 줬다는 거임??

백그라운드로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데
재능,실력(쓰레기같은 가사 포함)도 없으면서 방송나와서 돈 버는거 보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힘들게 자기 커리어 쌓은 사람에겐
불편해보일수 밖에 없죠
이런저런 사람이 있는만큼 쟤를 깔수도 있고 그냥 신경안쓸수도 있는거죠

아니 제 말이 진리인게 아니라 제가 언더 뮤지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루트가 궁금한건데요 ㅋㅋㅋㅋ 엠씨그리가 문제인게 아니고 메이저는 돈 안되는 애들 출현 안시켜주고 그리는 일단 당장은 돈 되니까 출현하는거에요. 대체 무슨 원리로 어떻게 피해를 줬다는겁니까. 아몰랑 ㅍ피해줬단 말이양 하지말고 설명좀요.

그리 하나를 얘기하기보단 이미지를 먹고사는 가수에대해 말했었음

신경쓸수도 있고 안쓸수도 있는걸 하라마라는 좀;
걍 소비자입장에서 내 눈과 귀가 저짝으로 가야하는지 궁금해서 그럼

그니깐 무슨 피해를 줬는지를 설명해야지 왜 헛소리만 함??

언더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다고! ->그니깐 어떤 피해?
-> 내 아는 사람이 피해를 받는다고 한다니깐! -> 그니깐 어떤 피해?
-> 이미지로 먹고사는 가수들때문에 피해를 본다니깐! -> 그니깐 어떤피해?
->소비자로써 내가 저걸 왜 들어야 하는데? -> 피해 입은걸 말하라니깐?
 현재까지 진행상황.

웃긴 분이시네요. 처음엔 가르치려다가 제가 음지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니까 점점 다른소리 하시는거 보면 뭐... 
 님이 타게팅하고 까셔야 하는 사람은 씨엔블루처럼 언더 등쳐먹는 애들이지 아버지 잘 만난 엠씨그리가 아닙니다. 정말 님이 실력있는 음지 예술인들은 걱정한다는 전제 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