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표정 보면 알죠.
평소랑 전혀 다른 상황 속에 있는 겁니다.
자유당에서 비공개 조사를 했을 겁니다.
금요일 국회 파행 이끈 것이 어떤 여론을 형성시켰는지 말입니다.
어린이 안전 관련 법안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은
국회 전체에 대해 비판하기 보다 자유한국당을 콕 집어 비판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유치원3법도 자유당 때문에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자유당 똥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기존에도 존재했지만 이번 고비를 앞두고 나 대표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불만이
표면화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나 대표가 코너에 몰렸습니다.
결론...
"나경원 대표를 지킵시다"(응?)
나경원 솔직히 진짜 꼴 보기 싫지만,, 총선을 위해서라면 나경원이 쭉 이끌어가야함 ㅋㅋㅋㅋ
황고환 나경원 쌍두마차,, 나락행으로 출발~
일리있네요 ㅋㅋㅋㅋ
나 경 원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