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안은 통과되면 안됩니다.

아마도이  법안이 통과가 되면 스쿨존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시에 3년이상 징역이라고 하네요..

12대 중과실일 경우엔 뭐 무기징역까지도 간다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둑놈들 잡자고 도둑질하면 무기징역 혹은 사형이라는 식의 이런 법안은 통과가 되면 안됩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전자가 운전수칙 다지켜가면서 운전하는데 

아이들이나 성인이 무단횡단한다고 차사이 비집고 갑자기 뛰어들면 대처방법이 없습니다. 

특히나 깜깜한 밤에는 어떨까요??(대처하기 불가하다고 봅니다)

그런 사고 피하려면 10km정도로 운행하시면 됩니다 근데 그러실분들 운전자 중에 몇이나 있을까요??

이번 민식이 아이 같은 경우에도 23km로 운행을 했다고 하네요

사고가 난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런다고 법을 이런식으로 만드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고를 당한 아이도 피해자이지만 운전자 역시도 법규를 준수하는데도 범죄자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사고가 누군가에게 또 발생을 하겠지만 나에게도 혹은 우리 가족에게도 발생을 할수 있습니다. 

애초에 아이들이 무단횡단을 할수 없도록 무언가 다른 조치를 하던 펜스를 설치하던가 해야지 

이렇게 법을 강력히 제정하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뿐입니다. 

이렇게 국민들 여론 의식해서 이런 도 아니면 모 같은 법안을 만드는게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