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이야기도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자기네들 사료 가지고 30만 정도는 확실한 것 같다는 수준일걸.
붕어엄마2017/02/28 11:07
날조 라고 졸라 우기던 우익 일본년이 생각나네. 사진도 날조 증거도 날조 다 날조래 ㅋ
애플잭2017/02/28 11:05
읭 난징대학살난 60만명으로 알고있었는데
30만이었구나
루리웹-172330282017/02/28 11:09
100만 이야기도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자기네들 사료 가지고 30만 정도는 확실한 것 같다는 수준일걸.
재활용쓰레기새끼2017/02/28 12:25
확실한것만 30만이라니;;
통돌이 레압확률4배!2017/02/28 11:06
저 내용도 문제인게 포로관리할 능력이 없어서 대학살?
어떤 뿅뿅들이 민간인을 포로로 관리할 생각을 하냐?
예)오덕이중사2017/02/28 11:20
일본이요
ㅡ_-]す~2017/02/28 11:30
근세이전 마인드임 근대이전시대에는 포로를 데리고있는것 자체가 입이 늘어나고 관리하는 것도 많아지는거라 포로들은 걍 죽여버려서 입을 줄임
달빛폭포2017/02/28 11:40
그게아니라 민간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대상에 왜 포로라는 개념이 적용되냐는 말이지 포로라는 개념은 적군에게 쓰는거니까
안바쁜사람2017/02/28 11:53
이건 주로 전근대의 역사에서 종종 나오곤 하는데 일단 어느지역을 점령하면 그 지역의 군인 포로를 처치하고서라도 그 지역의 주민을 먹여 살려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걸 실패하면 주민이 곧 저항군, 혹은 반란을을 일으키니까요. 그게 안될거 같은경우 아예 다 죽여버리기도 하죠.
백합길을 걷자2017/02/28 12:02
넌 생각없이 말하지말고 너도 알아보고 말하는게 어떨까?
sjdnrnkwk2017/02/28 12:05
할복한다고 칼가지고 다니는 놈들인데 뭐
생각이 틀려먹음 ㅇㅇ
뭐시다냐2017/02/28 12:49
롭 스타크가 그렇게 포로를 챙기다...
INgTEL2017/02/28 11:07
도망쳐....!
Blue_Mouse2017/02/28 11:07
멋지다
역사 왜곡 하는 ㅈ같은 새끼들아 입벌려라 팩트 들어간다
붕어엄마2017/02/28 11:07
날조 라고 졸라 우기던 우익 일본년이 생각나네. 사진도 날조 증거도 날조 다 날조래 ㅋ
시체올빼미2017/02/28 11:53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믿을 마음이 없는사람한테는 어떤 증거를 가져가도 안통하는거 같다
더블데커2017/02/28 12:07
국가 자체가 날조 수준이라 일본 우익새끼들 존재 자체를 보자면 노엠생인듯
카나 아나베랄2017/02/28 11:09
여기 통한의 비추 하나씩 박힌건 명예황국신민께서 한 걸까요
로렌스2017/02/28 11:59
비추 수가 똑같은걸보니
철권정재 히비키2017/02/28 12:18
날아와 박히는 비추 3개. 노답 삼형제다!
Carof2017/02/28 12:27
딱 글 비추도 3 댓비추도 3을 못넘기고 있음 3명있는듯
중2병환자2017/02/28 12:56
소오름. 글과 비추 갯수가 같다니..
거칠마루잉2017/02/28 11:10
그러게 댓글에도 비추다는거보니...
팀별과제2017/02/28 11:10
프로일뽕러가 이 게시판을 지나간게 보이는군
근데2017/02/28 11:13
근데 일본애들이 저걸 본다고 달라지지는 않을듯
오히려 데즈카 오사무의 아돌프에게 고한다 때처럼 가상의 얘기 취급하는 놈들이 더 많을듯
피카츄슬리퍼2017/02/28 11:15
뭐 우리도 이거보고 역사가 바뀔꺼라고 에상하는건 아니고
그냥 한명의 희망이 생긴거고
우린 조그마한 일화로 막혔던 속 잠시 뻥 하는걸 느끼는거지 뭐
피카츄슬리퍼2017/02/28 11:16
우익 죽이기자나 ㅋㅋㅋㅋㅋ
게이형 멀린2017/02/28 11:20
1q84는 좀 애매해도 상실의시대는 꽤 재밌었는데
제3사도2017/02/28 11:25
오히려 상실의 시대가 하루키답지 않은 스타일에 들어감.
촉툴루2017/02/28 11:20
저러다 암살 위협 받을라
Bedroomkids2017/02/28 11:21
음 그래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네 유명한 작가여서 모두 알텐데도 알고 싶어하지않는 사실을 예술을 통해 예기하네요
모비딕이2017/02/28 11:21
여기 1비추는 전부 명예황국신민께서 박으신거임??
모비딕이2017/02/28 11:21
이거 보여주면 추천 박히려나?
나이파라스2017/02/28 11:27
박혔어!
마이트2017/02/28 12:02
오...신기하게 비추가 안박히고 있어....
윤한량2017/02/28 11:21
사회를 향해서 자국의 치부를 대놓고 드러내기도 힘들텐데
대단한 분이네
세컨트2017/02/28 11:23
이게 그럼 포로를 관리할 능력이 됬다면 민간인을 포로로 둬도 괸찮다는 정당화 내용인가?
뭔가 돌려까기 비슷한 디펜스 냄새가 나는데...
루리웹-22948171462017/02/28 11:25
민간인은 포로의 대상이 아님 점령지에서도 이래저래 제약은 생기지만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되야함.
루리웹-22948171462017/02/28 11:26
그리고 순수하게 군인 포로에 관해서도 스파이짓을 하거나 민간인복장으로 활동하는 군인이 아닌이상 전투의사, 능력을 상실한 군인은 포로로서의 대우를 해주는게 원칙이고
無名者2017/02/28 11:30
디펜스는 무슨.
하루키 옛날부터 일제 비판 많이 함
세컨트2017/02/28 11:36
별뜻은 없고 워낙 저런케이스가 전쟁중에 많았죠...빨갱이넘들도 그랬고여...
자기들이 점령해서 관리할땐 마을사람들 빨갱이화 시키다가 전황이 불리해져서 퇴각할때쯤 되니까
다시 국군한테 붙을게 뻔히 보여서 다 죽이고 떠나는 케이스...
엄마어디가2017/02/28 12:48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답글 달러 왔는데
이미 있어서 추천만 박음 ㅋ
루리웹-22948171462017/02/28 11:23
시발 통한의 일비추보소 ㅋㅋㅋ 명예황국신민 간바레데수
∑던지면 마구∑2017/02/28 11:26
하루키 같은 지성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일본의 역사 인식이 제대로 바뀌길 기대해본다.
정체불명의사도2017/02/28 11:26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라고 말한 나는, 곧 참을수 없이 사정했다
운명의 데스티니2017/02/28 11:53
상황 파악 못 하는건 여전하구만
메지컬2017/02/28 12:42
????????????????????
메지컬2017/02/28 12:42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설명 좀.....
Dnrso2017/02/28 11:27
하루키는 원래 저쪽스탠드라 젊은땐 정치 관심 없다더니 갈수록 책에 일본 비판하고 일본떠나서 외국에서 살고
도사 레바레스2017/02/28 11:50
그러고보니 맛의 달인 작가도 그렇고 일본 역사 비판하면 다른 나라 가서 살더라.
진짜 한국보다 더한 쓰레기 국가 아님??극우들의 힘이 얼마나 세길래 ㄷㄷ
이런 나라 국민 되고 싶어서 일본 남자한테 기웃대던 내가 아는 ㅁㅊ뇬 뇌가 비었네.
호랭총각12017/02/28 11:31
근데 저건 하루키가 역사를 잘 모르고 쓴 듯해요. 당시 일본군이 난징대학살을 감행한 이유는 포로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중국이랑 싸우면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기들 피해도 엄청나고 시간도 오래 끌어서 열이 받아 있었는데, 마침 상해에서 중국군이 퇴각하자 분풀이로 저질렀던 일이라더군요.
여기 통한의 비추 하나씩 박힌건 명예황국신민께서 한 걸까요
멋지다
역사 왜곡 하는 ㅈ같은 새끼들아 입벌려라 팩트 들어간다
프로일뽕러가 이 게시판을 지나간게 보이는군
100만 이야기도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자기네들 사료 가지고 30만 정도는 확실한 것 같다는 수준일걸.
날조 라고 졸라 우기던 우익 일본년이 생각나네. 사진도 날조 증거도 날조 다 날조래 ㅋ
읭 난징대학살난 60만명으로 알고있었는데
30만이었구나
100만 이야기도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자기네들 사료 가지고 30만 정도는 확실한 것 같다는 수준일걸.
확실한것만 30만이라니;;
저 내용도 문제인게 포로관리할 능력이 없어서 대학살?
어떤 뿅뿅들이 민간인을 포로로 관리할 생각을 하냐?
일본이요
근세이전 마인드임 근대이전시대에는 포로를 데리고있는것 자체가 입이 늘어나고 관리하는 것도 많아지는거라 포로들은 걍 죽여버려서 입을 줄임
그게아니라 민간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대상에 왜 포로라는 개념이 적용되냐는 말이지 포로라는 개념은 적군에게 쓰는거니까
이건 주로 전근대의 역사에서 종종 나오곤 하는데 일단 어느지역을 점령하면 그 지역의 군인 포로를 처치하고서라도 그 지역의 주민을 먹여 살려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걸 실패하면 주민이 곧 저항군, 혹은 반란을을 일으키니까요. 그게 안될거 같은경우 아예 다 죽여버리기도 하죠.
넌 생각없이 말하지말고 너도 알아보고 말하는게 어떨까?
할복한다고 칼가지고 다니는 놈들인데 뭐
생각이 틀려먹음 ㅇㅇ
롭 스타크가 그렇게 포로를 챙기다...
도망쳐....!
멋지다
역사 왜곡 하는 ㅈ같은 새끼들아 입벌려라 팩트 들어간다
날조 라고 졸라 우기던 우익 일본년이 생각나네. 사진도 날조 증거도 날조 다 날조래 ㅋ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믿을 마음이 없는사람한테는 어떤 증거를 가져가도 안통하는거 같다
국가 자체가 날조 수준이라 일본 우익새끼들 존재 자체를 보자면 노엠생인듯
여기 통한의 비추 하나씩 박힌건 명예황국신민께서 한 걸까요
비추 수가 똑같은걸보니
날아와 박히는 비추 3개. 노답 삼형제다!
딱 글 비추도 3 댓비추도 3을 못넘기고 있음 3명있는듯
소오름. 글과 비추 갯수가 같다니..
그러게 댓글에도 비추다는거보니...
프로일뽕러가 이 게시판을 지나간게 보이는군
근데 일본애들이 저걸 본다고 달라지지는 않을듯
오히려 데즈카 오사무의 아돌프에게 고한다 때처럼 가상의 얘기 취급하는 놈들이 더 많을듯
뭐 우리도 이거보고 역사가 바뀔꺼라고 에상하는건 아니고
그냥 한명의 희망이 생긴거고
우린 조그마한 일화로 막혔던 속 잠시 뻥 하는걸 느끼는거지 뭐
우익 죽이기자나 ㅋㅋㅋㅋㅋ
1q84는 좀 애매해도 상실의시대는 꽤 재밌었는데
오히려 상실의 시대가 하루키답지 않은 스타일에 들어감.
저러다 암살 위협 받을라
음 그래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네 유명한 작가여서 모두 알텐데도 알고 싶어하지않는 사실을 예술을 통해 예기하네요
여기 1비추는 전부 명예황국신민께서 박으신거임??
이거 보여주면 추천 박히려나?
박혔어!
오...신기하게 비추가 안박히고 있어....
사회를 향해서 자국의 치부를 대놓고 드러내기도 힘들텐데
대단한 분이네
이게 그럼 포로를 관리할 능력이 됬다면 민간인을 포로로 둬도 괸찮다는 정당화 내용인가?
뭔가 돌려까기 비슷한 디펜스 냄새가 나는데...
민간인은 포로의 대상이 아님 점령지에서도 이래저래 제약은 생기지만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되야함.
그리고 순수하게 군인 포로에 관해서도 스파이짓을 하거나 민간인복장으로 활동하는 군인이 아닌이상 전투의사, 능력을 상실한 군인은 포로로서의 대우를 해주는게 원칙이고
디펜스는 무슨.
하루키 옛날부터 일제 비판 많이 함
별뜻은 없고 워낙 저런케이스가 전쟁중에 많았죠...빨갱이넘들도 그랬고여...
자기들이 점령해서 관리할땐 마을사람들 빨갱이화 시키다가 전황이 불리해져서 퇴각할때쯤 되니까
다시 국군한테 붙을게 뻔히 보여서 다 죽이고 떠나는 케이스...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답글 달러 왔는데
이미 있어서 추천만 박음 ㅋ
시발 통한의 일비추보소 ㅋㅋㅋ 명예황국신민 간바레데수
하루키 같은 지성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일본의 역사 인식이 제대로 바뀌길 기대해본다.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라고 말한 나는, 곧 참을수 없이 사정했다
상황 파악 못 하는건 여전하구만
????????????????????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설명 좀.....
하루키는 원래 저쪽스탠드라 젊은땐 정치 관심 없다더니 갈수록 책에 일본 비판하고 일본떠나서 외국에서 살고
그러고보니 맛의 달인 작가도 그렇고 일본 역사 비판하면 다른 나라 가서 살더라.
진짜 한국보다 더한 쓰레기 국가 아님??극우들의 힘이 얼마나 세길래 ㄷㄷ
이런 나라 국민 되고 싶어서 일본 남자한테 기웃대던 내가 아는 ㅁㅊ뇬 뇌가 비었네.
근데 저건 하루키가 역사를 잘 모르고 쓴 듯해요. 당시 일본군이 난징대학살을 감행한 이유는 포로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중국이랑 싸우면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기들 피해도 엄청나고 시간도 오래 끌어서 열이 받아 있었는데, 마침 상해에서 중국군이 퇴각하자 분풀이로 저질렀던 일이라더군요.
일본군은 난징에서 왜 그랬을까:https://brunch.co.kr/@papawolf/18
하지만 없던일은 아니란거죠
물론이죠. 없던 일이라는 게 아니라 난징대학살의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계신 듯 하네요. 애초에 민간인을 포로로 할 이유도 없고요. 꼭지 돌아간 일본군들이 난징에 들어가서 민간인 상대로 이놈도 중국군 저놈도 중국군 하면서 다 죽인게 난징대학살이죠.
아마 일본에는 난징대학살 관련하여 정확한 자료가 없다보니 소설로 각색하다보니 일어난 일일지도 모르고요 뭐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비추주는 사람들은 글은 읽고 이해하고 주는거냐?-_-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유명한 소설가이시기도 한데,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근대 애초에 일본군 자체부터가 열악한 보급문제 때문에 힘들어 했다던데...포로나 민간인들 챙길 여력이 없었던것도 사실이 아닐까요? 결국 포로는 아예 살릴 생각도 없었고 난징이라는 대도시의 민간인들도 관리할만한 후속부대의 배치도 전혀 고려가 안된 상태였었던듯...
그렇다고 죽임?ㅋㅋㅋㅋ 그것만으로도 걍 팻먄이 2만갸는 떨어졌어야함
사정사정
와 역시 배운 사람은 다르구나
저게 문호지.
원래 깨어있는 작가...
이미 태엽 감는 새에서도 관련 내용 언급했던 걸로 기억함
인류역사에서 예술이 사람들에게 끼쳐왔던 영향력을 생각하면 저건 굉장히 의미있는 일임
비상! 시발! 프로젝트 폴아웃에 문제생겼다!
난 제목만보고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이 라노벨 쓴줄 ㅜㅜ
다행이다... 다행이야
진나라 백기도 40만
웃긴게 다른나라도 아니고 일본 본토에서 그 학살극을 좋다고 신문기사로 내보냈던 주제에 없던일 취급하려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