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그리스 TS 오토코노코가 맹인이 된 이유.EU

 

시끄러운 올림포스

 

헤라와 제우스가 또 싸우고있다.

 

 

 

 

"아 ㅅㅅ하고싶다 ㅆㅆ 농밀한 그리스 교미잇"

 

 

 

 

"허구한날 ㅅㅅ타령이라니~ 하여튼 남정내들이란 ㅉㅉ"

"ㅆㅆ할때 오O가즘이 얼마나 큰거야??"

 

 

 

"뭔 개소리여? 남자가 여자보다 쾌감이 적은게 당연하잖아?"

 

 

 

 

"ㅈ대가리 놀리다 대가리가 ㅈ이되버린것인가??" 

"ㅈ에 휘둘려 파멸하는 남정내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연히 남자가 더 크지??"

 

 

 

 

"알못쉨ㅋ 또 깝치네;; 여자가 당근 더 크지 할때 소리지르는거만 봐도 암 ㅋ"

 

 

 

 

"아니 ㅋㅋ 이래선 답이 안나오겠어 중재자를 부르자"

 

 

 

결국 끝없이 싸우던 그들은 꼬추도 달아보고 조개도 달아보았던 

 

그리스 TS남 테이레시아스를 부른다

 

 

 

 

"넹 왜 부르세여?"

 

 

 

 

"야 넌 둘다 해봤으니 알겠지 오O가즘은 남자가 더 크냐 여자가 더 크냐? " 

 

 

 

"음... 저도 여자를 7년밖에 안해봐서 많이는 모르는데.." 

"어.. 그래도 따지자면 9대 1정도로 여자가 더 커여"

 

 

 

 

"이럴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알못쉨ㅉㅉ"

"앞으론 깝치지마라"

 

 

 

 

"..."

 

 

 

 

"ㅎㅎ;;;; 그럼 전 이만"

 

 

 

 

"야"

 

 

 

 

"네?"

 

 

 

 

"눈깔이 옹이구멍이냐?? 7년동안 보고 배운게 그거 뿐이야??"

"7년 밖에 안해봤다면서 어디서 야부리를 털어 ㅅㅂ년놈아"

 

 

 

 

"엣??"

 

 

 

"눈은 뭐하러 달고다니냐 ㅅㅂ놈아 걍 없이 살어" 

 

 

 

 

"뒤져"

 

 

 

 

"뭐야 안보여요!! 내 눈 돌려줘요ㅠㅠ"

 

 

 

 

"ㅗ"

 

 

 

 

"헐;; 저건 좀"

 

 

 

 

"왠지 내가 다 미안하니까 너에게 예언 능력과 장수할수 있는 능력을 줄께"

 

"완전 개이득이다 그지?? ㅎㅎ 그럼 나도 이만"

 

 

 

 

"시발"

 

 

 

 

 

 

 

바야흐로 그리스의 맹인 예언가 테이레시아스의 탄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