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에 이런글을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너무너무너무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고..
하소연 입니다... 오유분들은 부디 이런 뭐같은일이 없길...
길더라도 한번만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제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
기존에 쓰던 케이티 인터넷,티비 3년약정이 만료되어
작년11월 뽐뿌검색으로 사은품 많이 주는 업체를 찾아
에스케이 기가인터넷+티비2대를 가입하였습니다.
가입당시 요금제 관련부분 설명을 듣고 할인률이 좋고, 사은품 46만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몇일 뒤, 설치기사님이 방문하셔서 설명과 함께 설치를 하였습니다.
초기 가입상담시에 자동이체를 계좌로 하고 설치 이후에 본사를 통하여 결제방법을
변경하라고 안내를 받아, 약 보름정도뒤에 에스케이 본사에 연락하여
결제방법을 카드로 변경하면서 이전에 요금설명을 들었던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매월 이용요금이 얼마고 결합할인 등 내용을 확인하였는데,
가입대리점에서 설명해주었던 금액과 틀린겁니다..
할인금액에서 차이가 많이 났는데..
매월 요금을 3년약정 기준으로 40만원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가입시 설명을 들은 내용과 실제 이용요금 3년분이 40만원 차이가 난것이지요..
가입대리점에 전화하여 사실을 얘기했습니다.
대리점 - 그럴리가 없다. 제대로 안내했고 우리가 설명한게 맞다.
나 - 가입당시에도 그게 맞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셨죠.. 본사문의 결과입니다... 40만원 차이가 납니다..
대리점 - 뭔가 착오가 있나보다..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
5시간 뒤...
대리점 - 확인해보니. 저희가 설명을 잘못드린 것 같다.
나 - 그거봐요.. 어떡해요? 이거 몇만원 차이면 그냥 쓰겠는데.. 40만원씩 차이나면 곤란하다.. 이런금전문제는 와이프가 다 관여한다
대리점 - 그러게요.. 어떡하죠.. 그냥 쓰시면 안되나요?
나 - 아니.. 그냥 쓰라니요.. 말이 안됩니다. 몇만원도 아니고 40만원인데.. 저같은 상황이면 그쪽은 그냥 쓰시겠어요..?
대리점 - 네 저같으면 그냥 씁니다.. 그냥 쓰시면 혹시 차후에 고객님도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기시면 좋게 해결되실 수 있을거고
복받으실거에요.
나 - 아니.. 그게 할말입니까..? 됐구요... 해지처리 하겠습니다. 위약금 부분은 제가 못냅니다. 사은품은 반환하겠습니다.
대리점 - 그러면 사은품 5만원 더 드릴게요 쓰세요
나 - 아니.. 상식적으로 40만원 차액이 나는부분인데 이부분을 반반내도 제입장에선 억울한데 5만원이요..?
떠나서 이 문제는 와이프랑 또 상의를 해봐야 할 문제니까 아무튼 해지처리 해주세요
대리점 - 그럼 해지처리 직접 하시구요, 위약금 부분은 저희가 못냅니다.
나 - 아니 제가 억지로 가입한것도 아니고, 요금설명 자체를 틀리게 해주시고선 이렇게 일처리 하면 어떡합니까?
대리점 - 저희는 모르겠고, 해지처리 하시면 사은품 전액 반환해주시고 그런거는 소보원이나 그런데 민원 넣으셔서 중재를 받야아 할 것 같네요
나 - 직장 다니는사람이 언제 그런거 민원넣고 처리합니까.. 됐구요. 에스케이 본사랑 통화해서 이 내용 이야기하고 해지하겠습니다.
대리점 - 아 고객님..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저희가 이렇게까지 부탁드리는데 저희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하시네여
에스케이 본사와 통화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20~30분 간격으로 계속 전화와서 사은품을 조금씩 늘리더군요.
5만원 더준다길래 아니요 됐습니다. 했더니 얼마있다 또 전화와서 3만원 더 드릴게요...
저도 야근근무를 하고있었고 생산직이라 전화받기 애매한데 자꾸 전화와서 3만원 4만원씩 늘리길래
나 - 지금 일하느라 바쁘니까 그냥 60맞춰주세요 와이프한테 60받고 그렇게 처리한다고 얘기하겠습니다
그랬더니 대리점에서
- 56까지가 최대입니다. 더이상은 저희도 안되요. 이건 말도안되는거에요.. 이렇게 드리는일 절대 없어요
그래서 그냥 60보내주시고 4만원 제가 다음달 15일날 입금해드린다고 했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 60받았으니까 대충 퉁 치자고 하면서....
그렇게 끝이 난 줄 알았습니다
12월 14일
대리점에서 4만원 입금요청 문자가 10~15분 간격으로 수차례 옵니다.
'고객님 내일 입금날짜입니다. OO은행 xxxx-xxxx-xxxxxx으로 꼭 입금해주세요.'
12월 15일 (다음날)
'OOO님만 믿고 기다렸습니다. 오늘 무조건 입금해주세요' (오후4시경)
나 - '알겠습니다. 근무중이니 있다가 입금드리겠습니다.' (오후 4시경)
'언제 입금해주실건가요? 15일 입금해주신단 말만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승질나더군요.. 전화통화도 한번 했습니다. 왜이렇게 보채냐고..
내가 무슨 일수를 쓴것도 아니고.. 오늘이 지난것도 아니고.. 야근근무중인데
도대체 왜이러시냐고..
너무 승질나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해지처리 해야겠더군요.. 해지처리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태도가 그때부터 돌변하더군요.
'그래요? 언제까지 하실거에요? 사은품 다 반환해주세요.'
나 - '그쪽이랑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구요. 에스케이 본사와 얘기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시던가요. 빨리 해지해주세요. 사은품 꼭 다 돌려주시고요'
본사 관련부서 팀장과 통화하며 해당 내용을 다 얘기했더니
어처구니없어 하시더군요.. 대리점서 어떻게 그런 말들을 할수가 있냐고...
위약금 부분은 가입대리점과 에스케이본사 사이에서 처리하겠다고 죄송하다고..
그래서 가입 3개월은 채워야 하는 부분이니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타 업체로 넘어가려면 해지 후 3개월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2월28일 해지하기로 이야기했고,
위약금부분도 다 정리가 된 상황이었습니다. 대리점 혹은 본사측에서 부담하는걸로.
이러고 끝난 줄 알았는데...
오늘 또 대리점에서 미친짓거리를 합니다..
1월26일 쯤, 제가 한번 대리점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냥 좋게 넘어갈 수 도 있는 문제였지만, 대리점의 태도나 고객응대는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저럴 수 있나..
괘씸했습니다. 그래서 통보했습니다.
위약금 추가해서 가입당시 설치비도 저는 못내겠다구요. 고작 3개월쓰고 당신네들 때문에 해지하는거니까
설치비도 당신네들이 부담하라고. 당신네들이 잘못된 설계로 가입시켜놓고 설치한거니까 저는 못내겠다고.
그쪽에서도 조금은 수긍하는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어플로 요금확인하니 설치비가 총 44,000원이 나와서 얘기드렸더니
설치비가 어떻게 그렇게 나오냐며 할인내역을 찍어서 보내달라길래 보내줬습니다.
보더니, 한참 말이 없다가 다음주 월요일인 6일뒤 연락을 주겠답니다..
6일이 지났고 연락이 없었죠...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월 26일쯤
설치비관련 문자가 왔습니다.
'다셋탑설치비 할인되었네요. 밑에 프로모션 할인이라고 써있는게 그거에요 제 월급을 갈취해 가시네요'
하.. 갈취라니요..? 프로모션 할인비용이 뭔지도 모르는 저한테.. 다짜고짜 갈취라니..
승질나서 전화걸어서 대판 싸웠습니다..
그쪽에서 계속 제 말을 끊고 제가 사기를 치는거네.. 자기한테 도대체 왜이러는거냐.. 4만4천원이 아니고 3만2천원이 맞다...등등..
소리를 지르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나참...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2월 27일 (오늘)
내일이 해지하기로 한 날짜임으로 에스케이 본사에 전화걸어 해지요청을 하였습니다.
하면서, 가입당시 설치비용에 들어간 금액을 조회해보니 총 35200원 이었고, 해지위약금으로 150,580원이 나왔습니다.
위약금은 다음달에 청구되고, 이 부분은 대리점에 이야기해서 입금받으라고 하더군요...
뭐, 대리점과 본사가 처리하나 제가 저 금액을 빼고 사은품을 반환하거나 그게 그거라서..
대리점측에 전화합니다.
나 - 오늘 해지신청하였다. 그리고 가입설치비 확인을 해보니 35200원이다.
대리점 - 네네. (가입당시의 비슷한 친절함..) 35200원이요? 그래요 맞아요. 가입당시에도 그렇게 설명드렸어요
위약금은 얼마나왔나요??
나 - 위약금은 150,580원 나왔네요.
대리점 - 네?! 15만원이요? 왜이렇게 많이나왔지?!! 아.. 그럼 가입설치비는 저희가 못내요. (싸늘해짐)
나 - 아니 갑자기 못낸다니요? 그쪽에서 부담하기로 하고 제가 본사에서 설치비 확인까지 해서 알려드린건데
대리점 - 아니, 위약금도 많이 나왔는데 설치비까지 저희가 어케 내드려요? 상식적으로 좀 생각하세요
나 - 위약금은 그쪽에서 처리하기로 이전부터 본사와도 이야기가 된 문제고! 설치비도 이야기가 다 끝난 부분인데
왜 갑자기 말을 바꾸시는겁니까 진짜
대리점 - (언성이 높아지며) 고객님 진짜 뭐하시는거에요? 고객님이 쓰시려고 설치하신건데 그 설치비를 저희가 왜 내요!!
제가 언제 설치비 내겠다고 했어요!! 그런말 한 적 없어요!!! ( 악을 조금 쓰기 시작하심..)
나 - 아니, 통화로 그렇게 이야기 하셔놓고 왜 그러러세요. 합의보신건데 왜 말 바꾸십니까..
문자 내용에도 통화후에 할인내역 찍어서 보내달라그래서 보내드렸는데 보시면 아시잖아요
대리점 - 그거는 설치비 내역 볼려고 그냥 보내달라고 한거구요. 저희는 설치비 못내요
정 그러면 지난 1월 24일자로 해지시 위약금하고 설치비를 낼테니까 1월25일부터 2월28일까지 위약금은 고객님이 내세요!
나 - 정말 진짜 말이 안통하네요. 계속 말 바꾸시고 됐습니다. 본사랑 다시 통화해서 그쪽에서 해결보겠습니다.
대리점 - 아니 본사가 아니라 어디 중재해주는곳에 민원넣어서 처리를 해야하는게 맞는거지, 됐고 사은품 다 돌려놔주세요!
나 - 당신이랑 더이상 얘기하고싶지 않으니 저는 일단 설치비 와 위약금을 제외한 금액 입금하겠습니다.
나머지는 본사와 얘기할게요
대리점 - (샤우팅 시작) 돈 다 돌려놓으라고!!!! 그게 당신돈이냐고!!! 돈 다 돌려놓으라고!!!
나 - 뭐하자는거.. (돈 다 돌려놓으라고!!!!!) 합의를 본건데 도대 (돈 다 돌려놓으라고!!!!!!)
네 뭐,, 소리소리를.. 악을써가며.. 하.. 끊었습니다
문자로 몇통 오네요. 설치비 내기로 한 적 없다고
위약금만 빼고 다머지 다 입금하라고..
본사통해서 해결하겠다니까
고소하겠다고..
진짜 고소갈껍니다.. 이렇게 또 문자오고....
길이 너무너무 길었네요...
살다살다 이런경험은 처음이네요..
35200원.. 중간에 재대로 된 사과 한마디 했더라면
충분히 줄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마디 못들어봤네요
도무지 괘씸해서 괘씸해서 괘!!씸!!해서 35200원 주기가 너무너무 싫네요
주더라도 질질끌다가 뱉어내야 할 때 뱉어내고 싶네요..
하.... 내일은 본사에서 전화준다하니 받아보고,,
방통위도 민원을 넣어야겠네요.. 이런 뭐.. 소리지르며 악을 쓰니 뭐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해당업체는 뽐뿌에서 25일자로 업체명을 약간 변경해서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네요..
게시물만 2만건.. 5년 된 업체라는데 참...
여자상담원이신데. 자기가 담당자이고 책임자시라고...
상급자 없다고... 하이고... 끝
뽐뿌 누나 횽들에게 물어보면 잘 가르쳐 주실듯
이렇게 당장의 사은품으로 눈속임하고 뒤에서는 요금이나 위약금으로 이득보는게 통신 3사의 뿌리깊은 전통인가 보군요. 어떻게 똑같은 종류의 회사가 3개나 있는데 이렇게 똑같은지....
위추드립니다..
캐시백 자체가 정법은 아니지만 자기네들이 고객유치하려고 하는건데
상품설명도 틀리게 해놓고 저런다니 참..
다음에는 좋은 업체 만나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는대로 죄다 걸어서 엿맥이세요.
미1친놈들아냐?
그리고 인터넷은 KT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써놓고 한번 읽어보니 엄청 횡설수설 했네요...
3개월간 이야기를 쓰려니... 죄송합니다
부분부분 빼먹은 이야기도 많고...
요약...
1. 11월 스크 인터넷,티비3년약정 가입(사은품46만)
2. 가입시 대리점서 얘기해준 월요금과 실제월요금
3년치 합이 40만원 차이가 남.(40만원 더내야함)
3. 가입대리점 사실전달하였으나 아몰랑그냥써시전
뜻대로 안되자 사은품 흥정딜 넣어 반은성공
4. 사은품 문제로 1월경 사은품 일부금액 반환요구로
개판싸운 뒤 해지하기로 합의(싸우는 와중에도 협상계속함.. 6월까지만 써주면안되냐.. 등..자기네 이득또는패널티 안먹기위함...)
5. 스크본사가 중재하여 위약금 전액면제(대리점또는본사측서부담) 대리점과 구두상으로 설치비 대리점부담하기로 합의
6. 해지전날 대리점에 해지신청완료 통보와 설치비 및 위약금액 전달
7. 위약금이 너무 비싸다며 설치비부담 거절 절대거절
8. 약속한대로 설치비와 위약금 빼고 입금함.
9. 전화로 돈다돌려놓으라고 악을써가며 소리지르고
고소하겠다 사기치말라 등등..
10. 걍끊었음.. 고소하겠다고 문자 몇번씩 더옴..
난 35200원..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단 한번도 죄송하다는 사과한마디 없는 업체에
좋게좋게 쉽게 돌려주기 싫네요...
고소무섭다..아흐...
독촉문자... 및 독촉전화ㅠㅠ
ㅋㅋ;;
돈을빌려썼나요제가...ㅜㅜ
해지하겠다니깐...
거기다... 돈 안돌려주면
본사에 연락해서 해지못하게 만들어버리겠다고
그러더군요...
고소고소
관련법규가 중구난방에 코에걸면 코걸이라 할인이면 할인이고 할증이면 할증이지 페이백이고 사은품이고 아주 지랄뼝을 하고 있지요
우덜식 상식이 너무 판을치는데 그놈의 페이백은 또 뭐야 시파.
그냥 처음부터 할인해주면 될텐데 개같은 법규 만들어놔서 할인은 할인인데 가입하고
몇개월 사용후에 얼마 돌려드림 따위로 돌리치기 하고 자빠졌어요
애초에 통신3사 전부 양아치 씹새들 집단인데 저 3곳 말고는 할만한곳도 없고...
우덜식 법규는 뻐큐나 쳐먹으라 그래
이래세 저런건 녹음 필수...
에?
저는 인터넷+티비1대 가입하면서 47만원 받았는데..
가입비나 월이용료도 안내받은 그대로고;;;
뽐뿌가 망했다고 하더니 진짠가보네용?
업체명이랑
작성자 본인 성함
댓글로 추가하신
문자이미지에 노출됐는데
문제가 될수도 있을 듯합니다.
녹음을 해야함 저런 곳이랑 통화할때는
아이폰이라서 못한다? 다른 폰을 빌려서 하던가 탈옥을 하던가
아이폰이라서 녹음안되는거 이해해 주는것도 아니고 저런 인간들이랑 할때는 무조건
녹음이 답임
시작부터 잘못된거같네요
자기들이 실수로 잘못된 할인금액을
1-2만원도아니고 40이나 차이나게해놓고
그냥 쓰라고 했다니....
그걸 받아준것부터가 문제가 있는듯 ㅠㅠ
잘 해결되시길...
중간에 합의하신게 잘못된거 같으신데요.
요금이 다른걸 아신 순간에 해지를 밀고 가셨아야는데 합의를 하셔서....
그 뒤에 해지하신 건 대리점의 대응이 맘이 안들어서이지 요금 다른 부분은 이미 합의가 된거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어제 신청했는데 걱정 되네요
핸드폰 본인인증도 하라고 하고 요즘 왜이리 까다로운지;;
음.. 다음부턴
이런건 대리점이랑 계속 얘기하지마시구요.
본사에 전화해서
글쓴이님 -> 본사 -> 대리점
으로 진행되게 하세요.
그게 나중을 위해 더 깔끔하고 편합니다.
글쓴이님이랑 대리점이랑 백날얘기해도 본사는 내용을 모르거든요.
위추드릴께요
맘고생하시네요 ㅠㅠ
저도 이 비슷한 경험 있는데
울나라 문제는 0기업 제품을 안 쓰고 싶어 X. Z.Y기업으로 옮겨 탈라고 해도
다 그샛히가 그샛히라서 답이 없음
어떻게 하면 개샛히들 엿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돈을 안 내고 있음 한 5년째 첨에 3개월치 12만원 이었는데
매년 돈이 줄어듬 지금은 어디 미래신용인가 어디서 전화 오는데 자동응답기처럼
3만원으로 줄어듬 그래도 안 내는 중
신용등급이야 좋박이 났겠지만 뭐 ㅅㅂ 하고 걍 안냄
앞으로도 안 낼 생각임 이렇게라도 엿을 먹일 수밖에 없음 엿을 먹이는 건지
내가 먹는 건지 모르긋지만 이샛히들 답이 없음 도대체 정부서는 뭐하고 있는지
몰긋심 제 경우는 서울 일보러 가는 중에 설치하러 왔는데 100M 안 되는데 백엠 된다고
구라치고 인터넷 설치해놓고 100M 월이용료 내고 후진 거 쓴 경우임
화난 상태에 이런 글이 좀 뭐하지만 님도 호구기질이 좀 있는듯하네요
거 뭐하러 일일히 문자에 답하나요? 제발은 또 뭐지? 뭐 잘못한거있나요?
어찌보면 전파도 물 공기같은 공공재인데
대동강 물마냥 빨대꼽고 거저먹기로 삥뜯어가며
갑질해대는 대기업들 보니 답답하다
선진국 인터넷, 와이파이 무료 운동이 우리나라에서도 곧 일어나길..
이거 맨 처음부터 설명과 달라서 위약금 없이 바로 해지 처리 되는건데 고생하셨군요. 완전 대박이었는데.
어렵게해결하셨네요.
저는 업체에서 연락와서 가입 유도함
1. 폰 신규가입으로 vip특혜로 월 20원으로 인터넷 사용가능하다함
2. 말이 않된다며 하지 말라고 했는데 2~3번 확인하고 결국 설득당해 가입
3. 4개월후 확인하니 월 2만원 청구됨
4. Lg고객센터 전화 후 가입통화 함께 들음
5. 해지하고 위약금 물어내라함
6. 소비자 보호원 신고 진행 통보
7. 윗사람과 통화후 합의결정
8. 지금까지 낸 인터넷비용 환불 및 그냥 해지
작성자님 너무 힘을 낭비하신듯
통화는 가입업체에서 녹음 합니다. 같이 확인하고 계약상 위반이면 그냥 해지하심 됩니다.
통화 내용과 일치 하다면 할말이 없겠죠.
고객센터에서 대리점과 알아서 해결 한다고 했을때 빠지셨다면 이런 스트레스 않받아도 될뻔 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