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아렌델에는 기아와 죽음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이 모든일을 저지른 여왕 엘사는 자신의 성에 틀어박혀 모든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분노한 민중들은 직접 낫과 망치를 들고 성을 함락시키고
무능한 지도자를 끌어내려 교수형에 처했다.
이로 인해 기나긴 아렌델 왕정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며
민중의,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새로운 공화정 정치가 당도하게 되었다.
혹자에 의하면, 여왕의 이름이 전해지지 않은 동생은 무사히 탈출하여
얼음 장수의 일원으로 살았다고 하나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엘사정도면 분노한 민중도 함께 얼려버릴 수 있을거 같은데.
겨울공화국
안나 보면 사람 얼리는건 즉발기가 아니라서 그 시간동안 교수형에 처해진거라고 해도 될듯
엘사정도면 분노한 민중도 함께 얼려버릴 수 있을거 같은데.
ㄹㅇ 에란델을 얼리는데 그깟 살덩이 쯤이야
안나 보면 사람 얼리는건 즉발기가 아니라서 그 시간동안 교수형에 처해진거라고 해도 될듯
일어나라! 그리고 민중이여, 싸워라! 지도층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해도 우리의 열기와 함성은 더 뜨거울지어다!
그거 일부러 마지막에 힘조절한거 아닌가?
힘조절 못하고 사방팔방 발사한건데도 바로 얼어죽지 않았잖아
굳이 얼리는거 아니더라도 골렘을 만들거나 얼창 날리기만 해도 충분할듯.
그건 엘사가 심약해서 그럴 확률은 낮겠지...
뭐 죽기 싫으면 죽여야지
겨울공화국
죽은 겨울여왕의 분노는 사라지지 않고 와이트로 다시 태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