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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말할정도면 혼.모.노.다
음; 혼자 대파를 항문에 꽂아보려고 낑낑대는 사람을 상상해봐; 남이 꽂아주면 시트콤이지만 스스로 꽂으면 비참한 변태같이 보여서 아닐까?
저건 어쩌다 생긴거야
저번에 찾아보니 효과없다더라
다 좋은데 왜 남이 꽂아줘야 하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감기걸렸다고 손발이 안움직이는건 아니지 않나
저건 어쩌다 생긴거야
대파 ㄷㄷ
사유리가 말할정도면 혼.모.노.다
아니 왜 저런 민간요법을 아직도... ㅋㅋ
한국도 체하면 손따잖아 그거랑 비슷한거지
손따는건 효과있지않음?
저번에 찾아보니 효과없다더라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나는 어릴때 체를 자주해서 할머니나 엄마가 손발을 자주 땄는데 그때마다 전부 다 체가 나아서 효과가 없다는 건 케바케가 아닐까 생각함
그냥 플라시보 효과 같은거야. 기분상의 문제일뿐 실제로는 아무 의미없음.
손따느라 등드리 치거나 했으면 그거때문일거임
상당히 심하게 체했을땐 얘기가 다르지. 뭐 체기가 조금 있는 정도 가지고 손 딴다고 그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느끼기나 할까?
검은 피같은게 올라와 봐야 아 이제 체한게 내려가겠구나 하지.
의학적으론 효과가 1도 없습니다 ㅋㅋㅋ 검은피가 나온다는 것은 그냥 모세혈관이라 산소가 적어서 그런 색이 나오는것이고, 오히려 감염이 올수 있기에 안하시면 됩니다.
손따는데 엉덩이 순결을 잃진 않잖아
대파는 효과있을 수도...
일단 알리신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혈액으로 퍼져나간다는게 실험으로 밝혀졌고
똥꼬에 삽입된 대파의 알리신이 똥꼬 주변 피부와 근육을 통해 흡수되면 면역력이 증가되고
똥꼬가 후끈하여 체온사승에 도움을 주는데 그게 그저 대파의 매운맛 때문만이 아니라 똥꼬에 삽입되어 앗흥♥ 가 가버렷 감기 가버렷
그때 원래 낫고 있었는데 괜히 손 딴거일거임
ㅇㅇ효과 있음
손 아파서 배 아픈게 잊혀짐
아니; 목에 두르는거 아니었어?? 내가 잘못알고있었구만
나도 옜날에 짱구에서 목에 두르는거 봣는데.. 요즘에는 그런거 없고 항문에 꽂드라.. 뭐지..
나도 크레용 신짱에서 그거 봐서 목에 두르는 줄...
다 좋은데 왜 남이 꽂아줘야 하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감기걸렸다고 손발이 안움직이는건 아니지 않나
음; 혼자 대파를 항문에 꽂아보려고 낑낑대는 사람을 상상해봐; 남이 꽂아주면 시트콤이지만 스스로 꽂으면 비참한 변태같이 보여서 아닐까?
무슨소리야...어느쪽이든 둘 다 비참한거야.....
... 설마 너....?
저거 콧물 질질흘리는거 제목 뭐냐 빨리 급하다
좌약처럼 장으로 바로 흡수시키는게 효과가 직방이라고 저러던데... 과연 효과는 어떨지...
근데 손은 왜 왔다갔다 하는거죠?
감기걸렸을때 대파된장국이 좋다는데 거기서 비롯된건가?
뭐야.진짜 있던거였어?
일본에서 감기하면 떠오르는 거 다른 거라면
머리에 붙이는 거(혹은 물수건), 젤리나 푸딩, 포카리, 갈은 사과 정도려나
감기 걸린 캐가 제정신 아니게 되어서 러브 코메 전개로 가는 것도 있구
항문에 대파를 꼽는 뿅뿅같은 행위를 해줄만큼 정성껏 간호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뜻 아닐까
감기엔 부추가 좋아.
전자대파 항문플레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