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넘었는데도
술먹고 주량조절 못 하고 취해서
사리분별 못 하는거보면
싫네요..
술을 잘 못하는 제 입장에서 이해를 못 하는걸 수도 있지만..
역시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와인 두어잔하는게 낫다....
싶네요..
에휴
https://cohabe.com/sisa/124362
이제 친구들이랑도 술 먹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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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러지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술만 좀 들어가면 불필요하게 과소비 하게끔 유흥이나 2차 3차 달리는 녀석들 보면 꺼려짐.
근데 이런 녀석들이 돈을 잘쓰는거도 아님.
그래서 지금 걍 집왔습니다.
저도 친구놈들 술많이 사줬습니다. 전 장애인입니다. 그래도 어릴적 사회생활도 먼저 하고 올바르게 저축도 잘해서 30대중반까지는 친구들보다 앞서 갔죠~그래서 친구들 어려운일 있으면 술도 사주고 나가서 위로도 해주고 했는데 30대 후반에 제가 갑자기 장애가 심해지면서 힘들어지자 다 떠나더군요~ 가끔 만나자고 찾아와서는 니네 집앞이니까 저보고 계산하라고 하는데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친구는 그런거더군요! 동창은 친구도 아닙니다. 동창은 더 멀리 하셔야되요~
인생친구는 한두명이면 성공인듯합니다.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건 진리~ 결국은 피 나눈 가족 밖에 없더라구요
차라리 착한 맘통하는 동샌이 낫죠~ 친동생 말구요~ ㅎㅎ
저도요. 전 마지막으로 소주술자리 마신게 작년 7월 ㄷㄷㄷㄷㄷㄷ
작년 12월에 친구랑 치맥 약간 먹었네요. 부어라마셔라 이런거 이제는 못마시겠어요.
재미도 없고.... 어렸을땐 다 그러고 노니깐 그런가보다 하고 같이 껴서 놀았지 사실 그때도 별로 안좋아했....
던 것 같네요. 이제와 생각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