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 34평 집이 있습니다.
사정이 있어 전세주고
지금 송도 60평 방 3개 구조인 집에 전세 살고 있는데요.
송도 까대는 사람도 많지만 살기에 환경이 너무 좋네요.
집주인이 자기가 들어온다고 나가달랍니다. ㅡㅡ
또 이사할 생각 하니 깝깝하네요.
지금같은 시절 투자가치로는 당연히 34평 송파지만..
깔고 앉아 있어봐야 한채 있는거 도망도 못가고..
삶의 질 면에서는 60평이 비교가 안되네요.
삼둥이 살던.. 류현진 사는 아파트에요.
와이프나 애들도 너무 쾌적해 합니다.
송파 34평 VS 송도 60평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124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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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데유??
송도는 13억쯤 합니다
애들 국제학교 보내는거 아니면 당연 송파지요
그나저나
송도 악취 나는거 해결되었나요?
여기 8년째 살고 있는데 1공구는 냄새 안납니다.
삼바 있는 쪽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직주근접으로 따졌을때 송도가 압도적이죠 송파는 서울이라는거 말고 딱히...
아이들 학군ᆞᆞ
송파 끝
현실이잔아요ㅇ
여기 포스코 고등학교 있는데 작년에 서울대 29명 SKY 90명 정도 갔다네요.
영재고도 있고 영종도에 과학고도 있어서 교육 환경은 송파 못지 않은 것 같아요.
송파
송파 팔고 가시면 평생 후회 하실듯..그냥 다시 전세를 구해보시는게 나을듯요
저도 그게 두렵습니다.
근데 또 이사하려니.. 송파로는 이제 못갈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집이 좁아서.ㅜㅜ
송도죠.
un본부있어서 외국인들 많이 살죠.
고민할것없이 송파죠 송도는 전세로 사세요
판교에서 서울 이사와서 느끼는거지만
서울이 살기 쾌적하고 좋아서 사는게 아니에요. 그냥 직장이 많고 그냥 서울이니까 몰리는거지..
전 와이프 최대한 빨리 직장 그만두게 하고 판교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서울은 거품이 너무 심해요.
같은 심정입니다.
다시 송파 가라면 복잡하고 좁아서 못 갈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일산 지금 폭망한거 보시면.....
그냥 서울도 아닌 강남권을 포기하고 송도로 간다는건 좋은선택이 아닌것같네욤
60평인데 방이 세개인구조가 궁금하네요...한번도 본저기 없는 듯한..
72평까지는 방이 3개 입니다.
체감상 거실만 30평 되는것 같습니다.
소파에서 TV 까지 거리가 대략 10M.
전세는 얼만가요 60평이면
서류 깨끗한 집은8억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보증보험 들고 조금 저렴하게 들어왔어요.
애들 교육과 직장만 아니면 가고싶네요
이런고민들은 식구에따라 틀려요.근데말이죠.송파는 그냥 무조건 송도보다 위라고 생각해요.
학군때문에 가격이 올르고 하는게 있어요.난중에는 모르지만 지금은 송파라고생각해요.멋있게 살고싶으면 송도.
실리냐 삶의 질이냐 사이에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