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는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했던것처럼 땅콩같이 흙에서 나오는 뿌리식물이 아니다. 아몬드는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이며,.. 아몬드는 호두나 복숭아 씨앗처럼 생겼고 씨앗을 쪼개어 아몬드를 분리해놓는것이다. 알고 계셨던분? 구라라고 네이버 찾아보는사람 꼭나옴.. ㄷㄷㄷ
알고있었는데요.
이분 파인애플 열리는거 보시면 기절하시겠는디
저도 알고있었습니다.
땅콩은 너무 했지 말입니다.
초코송이 땅에서 수확하는거 말씀하시는거져?
다이아몬드 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땅콩이 땅에서 나온다고요????!
호두도 비슷해요.
호두 자체가 씨앗이죠
전 땅콩이 흙속에서 나오는게 놀랍네요 ㅋㅋ 완두콩 강낭콩 마냥 열매인줄 알았는데 ㅋㅋ
계통학적으로도 복숭아랑 친척임
아몬드초콜릿에서 재배되는거 아니였나요??
가끔 덜 빨아먹은 초콜릿도좀 남아있구여
이건 많이 아시죠?
은행은 똥냄새보다 더지독합니다
은행 턴 날은 목욕을 해도 똥내나.. ㅠㅠ
복숭아 씨랑 아몬드랑 그래서 비슷하게 독성있는 걸로 압니다용.
복숭아털 말고 씨에 알러지있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이런 분들은 아몬드도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은행 복숭아 처럼 견과류는 열매 속에 있는게 더 일반적이죠.
어릴적부터 그건 상식처럼 알고 있었는데
역으로
땅콩이 땅속에 있다고? 에서 얘는 또 왜 이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몬드는 꽃도 이쁘죠
성서에도 아몬드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옛날에 국어로 번역하신분들이 아몬드가 생소해서 살구로 바꿨다능...
예전 아몬드 초콜릿 포장지에 이런 사진이 붙어있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요즘껀 없군요.
헉! 아몬드를 당연하게 씨앗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는게 저는 더 충격이에요 ㅠㅠ 예전에 호두가 씨앗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알았을때도 충격이였는데 제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ㅋㅋ
계란도 나무에서 나와요!
구라입니다
아몬드는 초콜릿에서 나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공장에 앉아서 초콜릿을 쪽쪽 빨면
그 열매가 나오는데 그게 아몬드입니다
이분 키위가 열매가 아니라는 거 알면 기절하실 분.
고흐의 아몬드 나무 그림도 유명함
대체 이걸 모르는 99명이 누구란말인가..
그러고 보니 아몬드가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구나...
어디서나왔든 맛만있음되는거 아입니까
땅콩이 뿌리식물이었군요 ㅡ..ㅡ
몰랐어요?? 진짜 진지하게 다들 알고있는 기본상식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닌가봄
캐슈넛트가 더 충격적
생 아몬드에는 청산가리되는 독성분이 미세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시중에는 모두 한번 볶은 채로 시중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