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도 그를 이용한 검술도 결국은 인간의 것.
하늘에 떠다니는 빛나는 점을 이야기와 예술인 별자리로 만든 것은 인간의 선이었지.
상대의 점을 느껴라. 그 핵심과 근원을. 극한의 감각을 동원하거라. 기다리고 인내해라.
그리고 그 찰나의 순간에 선을 긋는거다.
그 검식을 완성하는 순간 네게 검의 존재는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누구신지는 몰라도 제 머리 속에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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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제자 아니냐?'
'걔 이름이 뭔데요'
'루크'
'저 아닌데요'
'ㅈㅅ'
'징징아! 천장이 계속 말을 걸어!'
요즘애들은 버릇이 없어서
검신이 직접 말을 걸어줘도 무시를 하네 쯧쯧
"저기요, 독자들은 텍스트로 읽겠지만 저는 오디오로 듣고 있거든요? 좀 간결하고 확실하게 말해줄 수 없어요?"
점! 점 찍고! 그렇지! 이어! 아니- 이으라고! 선! 선! 그래 선!
겟아웃 겟아웃 마이 헤드
요즘애들은 버릇이 없어서
검신이 직접 말을 걸어줘도 무시를 하네 쯧쯧
예? 제가 검신이라고 불리고있는데 누구시죠?
검의 목소리가 있을리가 있나 다 자네의 무의식이 말을 걸고 있는거야
거씹 가르쳐 주면 좀 들어라
설명충 할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징아! 천장이 계속 말을 걸어!'
"저기요, 독자들은 텍스트로 읽겠지만 저는 오디오로 듣고 있거든요? 좀 간결하고 확실하게 말해줄 수 없어요?"
점! 점 찍고! 그렇지! 이어! 아니- 이으라고! 선! 선! 그래 선!
'너 내 제자 아니냐?'
'걔 이름이 뭔데요'
'루크'
'저 아닌데요'
'ㅈㅅ'
으아아 싸우는데 시끄러워
이선율은 대체 뭐야!
훈수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