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시한부인데 결혼하고 아이를 갖는다..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닌가?
물론 당사자들 의견이 가장 중요한건데
내 가족이나 친구라면 말릴것 같다
CyanSky2017/02/27 23:16
천사인가...
매운콩라면2017/02/27 23:17
장난삼아 올린 글이 그정도면 장래는 뻔한건데
바라바닉리2017/02/27 23:17
저런타입애들은 모든커뮤니티에존재하지 개소름임
뼛속까지 개변태2017/02/27 23:17
그리고 임윤택 까는 분위기 조장한 사이트중 하나가 일베
뼛속까지 개변태2017/02/27 23:17
심지어 고인이 되고 난 후 가만히 있기는 커녕 임윤택 이름으로 장난쳤지
루리웹 사이버망령2017/02/27 23:17
그냥 고소를 하셨어야지
그색히들 반성 안한다구요
신세계2017/02/27 23:22
당사자들이 좋다는데 왜 오지랖이야 병1신들 ㅋㅋㅋ 운동남같은 색히들이네
다음이주민2017/02/27 23:40
그런데 시한부인데 결혼하고 아이를 갖는다..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닌가?
물론 당사자들 의견이 가장 중요한건데
내 가족이나 친구라면 말릴것 같다
쿠미로미2017/02/27 23:43
나도 이쪽이 공감되는데
물론 본인들 좋은 맘에야 했겠지만 결국 남는 사람은 계속 살아야 하는데 말야
메이룬스 데이건2017/02/27 23:47
유산이 많고적고 서로 얼마나 좋아했던지를 떠나서 아이는 무슨잘못이라고
.2B.2017/02/27 23:47
님 말대로 당사자 간의 문제니까....
2018학번2019학번말고2017/02/27 23:49
시한부인데 결혼까진 괜찮은데 애까지 낳으면 문제 심각해지지...
여자는 어찌 살라고
Luminis2017/02/27 23:54
그거야 본인들의 결정이니 그거 갖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SpadeAce2017/02/27 23:55
난 반대로 내 배우자가 시한부인데 애를 갖기 원한다면 존중해주고 싶음
어찌보면 자식이란게 자기가 살다간 흔적이 되는건데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면 더더욱 절박해지지 않을까?
냅튠v2017/02/28 00:01
공감.,.
그것이알고싶냥2017/02/28 00:11
우리나란 타인을 존중해주는게 좀 부족하죠.
대신살아주는것도 아니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건아닌데. 저건아닌데.. 대화 하다보면 한숨만 나오죠.
그냥 두사람의 존중해서 어떤 판단이든 받아주고 축복해주면 되는데 왜그리 참견질인데.
놀치프2017/02/28 00:17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고
판단하에 애를 낳았으니 남이 뭐라할 일이 아님.
유로링2017/02/28 00:17
제군들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라
현실보다 사랑을 택한자들에겐 죽창이 통하지 않는다.
3d하는사람2017/02/28 00:45
개인적으로 '나라면 안낳겠다'라는 의견은 낼수있지만, '남은 사람들 어떻게 하라고 무책임하게'라는 뉘앙스는 넣으면 안되는겁니다.. 미묘하지만, 그게 넘으면 안되는 라인인거죠. 본인들이 감당할수있다고 생각해서 낳았는데;
긔엽긔저글링2017/02/28 00:58
뭐가 되었던 당사자들끼리의 합의 사항이지
주변인이 뭐라할 일이 아님
나중가서 당사자가 후회해도 그것또한 당사자의 몫
우에다 카나2017/02/27 23:48
장난으로라도 할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대응하면 안됨.
인실ㅈ을 가르쳐주는게 또다른 피해자를 막을수 있기에 꼭 필요함.
내지갑을에퍼쳐에2017/02/27 23:50
암이 극도로 진행된 환자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소아암 발생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소아기와 유아기를 잘 넘겨도 살다가 결국 암에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훨 높다.과연 둘은 어떤생각으로 아이를 만든걸까.충분한 설득과 합의하에?아이는 엄청난 고통을 안고 제명에 못갈지도 모르는데?과연....
냅튠v2017/02/27 23:59
어느 영화에서 본듯한 기억이 있는데 죽기전에 이사람의 2세라도 갖고 싶다 그의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의, 그사람의 흔적을.. 이런 생각도 있지 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는 축복받아 건강하게 더 욱 잘크길 바라고요.
Dr. Prostate2017/02/28 00:00
남성도 해당되는거 확실해? 네가 의학에 정통하지않은 이상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닐까
내지갑을에퍼쳐에2017/02/28 00:03
그거 논문으로도 나왔고 연구결과도 여럿있음.암 환자는 항암치료중엔 반드시 피임해야하고 항암치료중이 아니라도 유전정보에 암이 각인되어있을 확률이 높음
미쿠2017/02/28 00:09
암의 가족내력에 대한 연구결과 "유전에 의한 영향이 있는게 사실 이다." 정도로 밝혀진거 아니였나?
Dr. Prostate2017/02/28 00:12
비전공자인 내가 뒤적뒤적 찾아본바에 의하면 니가 말하는 연구라는게 주류도 아닐뿐더러 모두가 동의하는 일반적인 얘기는 아닌거 같아 피임을 해야될 경우는 오히려 항암치료등으로 기형아가 예상될때라는 얘기밖에 없더라.
아뭐임2017/02/28 00:42
그거 되게 위험한 발상인게, 니 논리면 모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출산권에 딴지를 걸 수가 있음.
실제 역사적으로 그 짓거리를 정책을 했던 애들이 있는데,
NAZI 라고 함.
내지갑을에퍼쳐에2017/02/28 00:46
난 저사람들이 낳은 행위자체에 딴지건적은 없음.아이가 불행해질 확률이 높음을 시사한거지
아뭐임2017/02/28 01:08
그건 결국 그 아이가 판단할 문제인거지 제 3자가 가타부타 할 권리는 없는거지.
아뭐임2017/02/28 01:09
누구에게든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있는거고, 그 행복권엔 자손을 낳는 것도 포함되는 거니
달의두뇌2017/02/27 23:52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생각나네.
뭔가 안타깝다.
Luminis2017/02/27 23:56
신은 질문하는자 이고, 운명은 신이 던진 질문이다. 답은 너희가 결정해라. --도깨비
본인들이 선택한 결정이니, 그냥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윤택 까는 분위기 조장한 사이트중 하나가 일베
심지어 고인이 되고 난 후 가만히 있기는 커녕 임윤택 이름으로 장난쳤지
그냥 고소를 하셨어야지
그색히들 반성 안한다구요
장난삼아 올린 글이 그정도면 장래는 뻔한건데
그런데 시한부인데 결혼하고 아이를 갖는다..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닌가?
물론 당사자들 의견이 가장 중요한건데
내 가족이나 친구라면 말릴것 같다
천사인가...
장난삼아 올린 글이 그정도면 장래는 뻔한건데
저런타입애들은 모든커뮤니티에존재하지 개소름임
그리고 임윤택 까는 분위기 조장한 사이트중 하나가 일베
심지어 고인이 되고 난 후 가만히 있기는 커녕 임윤택 이름으로 장난쳤지
그냥 고소를 하셨어야지
그색히들 반성 안한다구요
당사자들이 좋다는데 왜 오지랖이야 병1신들 ㅋㅋㅋ 운동남같은 색히들이네
그런데 시한부인데 결혼하고 아이를 갖는다..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닌가?
물론 당사자들 의견이 가장 중요한건데
내 가족이나 친구라면 말릴것 같다
나도 이쪽이 공감되는데
물론 본인들 좋은 맘에야 했겠지만 결국 남는 사람은 계속 살아야 하는데 말야
유산이 많고적고 서로 얼마나 좋아했던지를 떠나서 아이는 무슨잘못이라고
님 말대로 당사자 간의 문제니까....
시한부인데 결혼까진 괜찮은데 애까지 낳으면 문제 심각해지지...
여자는 어찌 살라고
그거야 본인들의 결정이니 그거 갖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난 반대로 내 배우자가 시한부인데 애를 갖기 원한다면 존중해주고 싶음
어찌보면 자식이란게 자기가 살다간 흔적이 되는건데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면 더더욱 절박해지지 않을까?
공감.,.
우리나란 타인을 존중해주는게 좀 부족하죠.
대신살아주는것도 아니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건아닌데. 저건아닌데.. 대화 하다보면 한숨만 나오죠.
그냥 두사람의 존중해서 어떤 판단이든 받아주고 축복해주면 되는데 왜그리 참견질인데.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고
판단하에 애를 낳았으니 남이 뭐라할 일이 아님.
제군들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라
현실보다 사랑을 택한자들에겐 죽창이 통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나라면 안낳겠다'라는 의견은 낼수있지만, '남은 사람들 어떻게 하라고 무책임하게'라는 뉘앙스는 넣으면 안되는겁니다.. 미묘하지만, 그게 넘으면 안되는 라인인거죠. 본인들이 감당할수있다고 생각해서 낳았는데;
뭐가 되었던 당사자들끼리의 합의 사항이지
주변인이 뭐라할 일이 아님
나중가서 당사자가 후회해도 그것또한 당사자의 몫
장난으로라도 할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대응하면 안됨.
인실ㅈ을 가르쳐주는게 또다른 피해자를 막을수 있기에 꼭 필요함.
암이 극도로 진행된 환자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소아암 발생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소아기와 유아기를 잘 넘겨도 살다가 결국 암에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훨 높다.과연 둘은 어떤생각으로 아이를 만든걸까.충분한 설득과 합의하에?아이는 엄청난 고통을 안고 제명에 못갈지도 모르는데?과연....
어느 영화에서 본듯한 기억이 있는데 죽기전에 이사람의 2세라도 갖고 싶다 그의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의, 그사람의 흔적을.. 이런 생각도 있지 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는 축복받아 건강하게 더 욱 잘크길 바라고요.
남성도 해당되는거 확실해? 네가 의학에 정통하지않은 이상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닐까
그거 논문으로도 나왔고 연구결과도 여럿있음.암 환자는 항암치료중엔 반드시 피임해야하고 항암치료중이 아니라도 유전정보에 암이 각인되어있을 확률이 높음
암의 가족내력에 대한 연구결과 "유전에 의한 영향이 있는게 사실 이다." 정도로 밝혀진거 아니였나?
비전공자인 내가 뒤적뒤적 찾아본바에 의하면 니가 말하는 연구라는게 주류도 아닐뿐더러 모두가 동의하는 일반적인 얘기는 아닌거 같아 피임을 해야될 경우는 오히려 항암치료등으로 기형아가 예상될때라는 얘기밖에 없더라.
그거 되게 위험한 발상인게, 니 논리면 모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출산권에 딴지를 걸 수가 있음.
실제 역사적으로 그 짓거리를 정책을 했던 애들이 있는데,
NAZI 라고 함.
난 저사람들이 낳은 행위자체에 딴지건적은 없음.아이가 불행해질 확률이 높음을 시사한거지
그건 결국 그 아이가 판단할 문제인거지 제 3자가 가타부타 할 권리는 없는거지.
누구에게든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있는거고, 그 행복권엔 자손을 낳는 것도 포함되는 거니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생각나네.
뭔가 안타깝다.
신은 질문하는자 이고, 운명은 신이 던진 질문이다. 답은 너희가 결정해라. --도깨비
본인들이 선택한 결정이니, 그냥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이미 돌아가심
유가족 말하는거겠지
임윤택님 그립습니다 ㅠㅠ
아.일베 고인드립 할때 이야기 나온 사람이
저 사람이구나..역시 벌레는 뭔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