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 마무리 잘 하시고 안전한 퇴근길 되세요.^^
조선군선이 금호마리나 리조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숙소가 그쪽이라 어떤 모습으로 이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겠네요.^^
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아서 찍어봤습니다.
다른집들은 한가하던데.. 저곳이 맛집인가봅니다.
서피랑 > 서호시장 > 강구안을 거쳐 동피랑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도 그렇게 힘들어하진 않았습니다.^^
[ X-Pro2 + 삼양 옵틱스 12mm F2.0 NCS 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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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빼라고 개거품 물던 주민, 도로가 온통 차로 뒤덮혀 엉망인데도 단 한명의 교통경찰도 보이지 않던 신기한 시가지,한시간 가까이 난리통인 시내를 뚫고 갔더니 거북선은 보이지도 않고.... 점심시간 들렀던 식당은 관광객들을 돈으로만 보던 이상하고 불쾌한 동네,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최악의 출사지
유명 여행지에는 언제나 이상한 주민과 식당이 있지만 전 잘 피했나봅니다.^^;;
통영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한곳입니다.
햐... 하나같이 색감이 기가 막히네요. 어떤 건 필름보다 더 필름스럽고... 발색 정말 좋습니다